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염창역세권 개발-조은공인
‘브랜드ㆍ가격ㆍ입지’ 갖춘 강북 재개발단지 주인 찾아 본문
‘브랜드ㆍ가격ㆍ입지 갖춘 강북 재개발단지 주인 찾아
성북구 종암동 종암래미안 2차, 16일부터 청약
올 들어 서울 강북지역 재개발 단지가 처음으로 분양된다. 16일부터 청약접수하는 성북구 종암동 래미안종암2차다.
뉴타운과 공원 인근 단지로 지역 실수요자들이 관심을 가질 만하다. 분양가 인하 압력이 높은 가운데 분양가가 주변 시세보다 저렴해 가격 매력도 갖췄다.
성북구 일대도 지난해 집값이 많이 오른 곳이고 무주택자들을 중심으로 주택수요가 높다. 높은 브랜드 인지도에 가격이 저렴하고 입지여건도 괜찮아 청약경쟁률이 높을 것으로 예상된다.
뉴타운ㆍ개운산 끼고 있고 도심 교통편 좋아
래미안종암2차는 종암4구역 재개발단지다. 총 1161가구 가운데 300여가구를 일반분양한다. 바로 옆에 2003년 6월 입주한 종암래미안1차(1346가구) 를 합치면 2500여가구의 대단지를 형성하게 된다.
길 건너편으로 미아뉴타운과 길음뉴타운이 있다. 뉴타운 안은 아니지만 뉴타운 후광 효과를 기대할 만한 곳이다.
도로망은 좋다. 종암로와 내부순환도로를 통해 북부∼동부간선도로ㆍ중부고속도로ㆍ서울 외곽순환도로를 이용할 수 있다. 서울 강남ㆍ강서지역은 물론 구리ㆍ남양주ㆍ하남 등 방면의 교통이 좋다.
지하철을 이용하기엔 조금 애매하다. 고대역과 길음역이 인근에 있지만 걸어서 가기엔 거리가 좀 멀다. 시내버스로는 한 정거장 거리다.
도심에서 가깝지만 인근에 개운산 근린공원이 있어 자연 환경이 쾌적한 편이다. 개운산 조망권도 나온다. 개운산 공원에는 간이운동장과 체력단련시설 등이 있다.
인근 교육시설로는 개운초ㆍ숭례초ㆍ종암여중ㆍ서울대부속중ㆍ용문고ㆍ서울대부고ㆍ고려대 등이 있다.
단지 내에 다양한 편의시설이 들어선다. 멀티존과 패밀리존으로 나눠 멀티존은 다목적 공간으로 독서실ㆍ주민공동시설 등으로 꾸며지고 패밀리존에는 헬스장ㆍ보육시설ㆍ경로당ㆍ실내놀이터 등이 마련된다.
분양가 주변 시세보다 낮아
분양가는 평당 1000만∼1300만원 선이다. 25평형 2억5000만∼2억6600만원, 33평형 3억5300만∼3억6900만원, 43평형 평균 5억6600만원이다. 종암래미안1차가 평당 1080만∼1530만원 선이다. 23평형이 2억5000만∼3억원, 30평형 3억7000만∼4억5000만, 39평형 5억5000만∼6억원이다.
입지여건은 비슷하지만 단지는 2차가 낫다는 게 주변 부동산중개업소들의 평가다. 1차는 다소 경사진 지형인 데 비해 평평하다. 1차는 2베이(거실+방 전면 배치)의 구식 모델이지만 2차는 3∼4베이의 최신 구조다.
층을 생각한다면 25평형이나 43평형이 좋은 층에 당첨될 확률이 높다. 절반 정도가 일반분양분이기 때문이다. 층이 고르게 분포돼 있다. 33평형은 446가구 가운데 16가구만 일반분양분이어서 모두 저층이다.
인근 럭키공인 이성군 사장은 “입지여건이 괜찮은 데다 브랜드가 좋고 가격도 저렴한 편이어서 수요자들의 관심을 많이 끌 것”이라고 말했다.
뉴타운 안은 아니어서 뉴타운에 비해 개발 기대감은 떨어지지만 가격이 길음뉴타운 안보다 평당 200만원 가량 저렴해 가격 면에서 충분히 메리트가 있는 것으로 중개업소들은 본다.
삼성건설 유용국 분양소장은 “내집마련이나 갈아타기를 하려는 실수요자들의 문의가 많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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