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왕십리뉴타운 2구역 착공…내년 4월 일반분양

조은무지개 2007. 6. 19. 12:23
 

왕십리뉴타운 2구역 착공…내년 4월 일반분양


상왕십리동에 1136가구…2009년 12월 입주


서울 왕십리뉴타운 지구의 개발이 본격화된다.

서울시는 18일 왕십리뉴타운지구 제2주택재개발 정비구역에 대한 착공식을 갖고 본격적으로 재개발사업에 들어갔다.

왕십리뉴타운 2구역은 2005년 8월 재개발사업정비구역으로 지정돼 지난해 6월 사업시행인가를 받았으나 인근 황학동 주상복합과 함께 청계천변 도심지의 대규모 주거단지로 만들기 위해 정비계획을 변경해 지난달 사업시행변경인가를 받아 이번에 착공하게 됐다.


왕십리 2구역은 성동구 상왕십리동 12-37번지 일대 2만815평(6만8천812㎡)으로, 용적률 245%를 적용해 최고 25층 이하 공동주택 14개 동, 1136가구(임대 1개 동 211가구 포함)가 들어서게 된다.

내년 4월께 466가구를 일반 분양하며, 2009년 12월에 입주하게 된다.

녹지율 38%로 쾌적성 뛰어나


왕십리뉴타운은 부지 내 일정 비율로 `ㅁ'자형 또는 `ㄷ'자형 건물을 배치해 전통한옥 마당의 개념을 도입하고 수목과 휴게시설, 놀이터 및 정자 등을 설치해 친환경 저밀고층의 중정형(中庭形) 주거단지로 조성된다. 또 지구 내 녹지율도 38%로 높다.

왕십리 1구역은 7월에 사업시행인가를 받아 내년 4월께 689가구를 일반 분양할 예정이고 지난 3월 정비구역으로 지정된 왕십리 3구역도 7월에 조합설립인가를 받아 내년 중 357가구를 일반 분양할 예정이다.

 

오세훈시장 "왕십리뉴타운 명품도시 될 것

                                    

한편 오세훈 서울시장은 이날 "왕십리 뉴타운은 명실상부한 서울 도심 속 의 명품 도시로 거듭날 것"이라고 말했다.
   

오 시장은 18일 오후 서울 성동구 왕십리1동 성동구 공영주차장에서 열린 '왕십리 뉴타운 제2구역 기공식'에 참석, 축사를 통해 이 같이 밝혔다.
   

이어 오 시장은 "뉴타운 사업은 낙후된 비(非) 강남지역의 주거환경을 개선하고 품격을 더하는 사업"이라면서 "왕십리는 직주근접(職住近接)형으로  조성되고  특히 전체 공간의 최고 30%가 녹지로 채워진다고 하니 다른 지역의 재개발 사업에도 좋은 선례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그는 또 "왕십리를 시작으로 앞으로 개발되는 모든 뉴타운  지역을  서울시민이 한 번쯤 꼭 살고 싶어할 만한 도시로 만들겠다"고 강조했다.
   

6만9천190㎡ 면적의 왕십리 뉴타운 2구역에는 2010년 4월까지 아파트  1천136세대와 어린이 공원 등이 들어서며 삼성물산 건설부문과 현대산업개발, GS건설,  대림산업 등 4개 회사가 공동 시공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