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증여 부동산으로 주목해야할 뉴타운
조은무지개
2006. 11. 28. 18:16
증여용부동산으로 선호되는 부동산물건은 일반적으로 상가, 건물, 토지등이다.
실제 증여되는 자산의 가치에 비해 증여세액의 산출근거가 되는 기준시가, 공시지가와의 차이가 상당하기 때문이다. 근래 아파트의 기준시가는 시세의 8-90%에 육박하여 증여시 세금이 막대하다. 상속시 일정자산규모가 넘을 것으로 예상 될 경우 미리 증여를 통해 세테크를 할 필요가 있다.
증여시 가장 염두 해야 할 것이 실제 증여되는 자산과 증여세액 산출기준과의 차이다.
일반적으로 뉴타운지역의 빌라나 구옥물건의 주택기준시가는 실매입가에 비해 상당히 낮은 편으로 증여시 세부담이 적다.
또한 뉴타운추진정도에 따라 그 자산의 가치는 더욱 상승 할 것이고 사업완료시 높은 재산적 가치를 할 수 있는 아파트가 합법적으로 수증자의 소유로 된다.
뉴타운 지역물건의 증여는 세테크는 물론 향후 자산 가치 상승분까지 노릴 수 있어 재산 증여를 고려하는 투자자에게 안성맞춤의 물건이라 하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