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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두천 지행동 휴먼빌 아파트 계약 호조
조은무지개
2007. 4. 23. 12:29
동두천 지행동 휴먼빌 아파트 계약 호조
초기 계약률 76.8%
일신건영이 경기도 동두천시 지행동에서 선보인 ‘지행동 휴번빌’ 아파트의 초기 계약률이 75%를 웃도는 것으로 나타났다.
일신건영은 이 아파트의 청약 당첨자를 대상으로 18일부터 20일까지 계약을 받은 결과 초기 계약률이 76.8%를 보였다고 22일 밝혔다.
일신건영 한이중 팀장은 “동두천에서 4년여 만에 분양하는 아파트인데다 지난해 말 경원선 복선전철 지행역이 개통되는 등 발전성이 좋아 청약 당첨자 대부분이 계약에 나선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다.
청약 경쟁률은 최고 6.16대 1
이 아파트는 4월 4일부터 6일까지 실시된 청약에서도 순위 내에서 평균 2.1대 1의 경쟁률로 전 평형 마감됐었다. 특히 35평형은 156가구 모집에 960여 명이 몰려 6.16대 1의 경쟁률을 보였다.
지행동 휴먼빌 아파트는 35평~54평형 272가구로, 경원선 지행역이 걸어서 3분여 거리다. 분양가는 평당 500만원대.
지행동은 지난해 12월 경원선 복전철 지행역, 서울 외곽순환도로 의정부~퇴계원 구간과 일산~송추 구간이 개통된 데다 2008년 6월 사패산터널이 뚫릴 예정이어서 서울 접근성이 크게 개선될 전망이다. 문의 031-863-23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