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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교부, 시범 뉴타운지구로 부천 소사구 지정
조은무지개
2007. 6. 29. 11:04
건교부, 시범 뉴타운지구로 부천 소사구 지정
소사 3거리∼서울시계간 2.6㎢…2020년 완공예정
부천시 뉴타운개발사업지구 중 1곳인 소사지구가 건교부 시범 뉴타운지구로 확정됐다.
국회 정무위소속 차명진의원(한나라당,부천 소사)은 29일 보도자료를 통해 "소사구 뉴타운사업지역이 건교부 시범지구로 지정됐다"고 밝혔다.
수도권에선 소사지구만 시범지구 지정
수도권에서는 소사지구만이 유일하게 건교부 시범지구로 지정됐으며 전국적으로는 부산 영도, 동대구 역세권, 대전역세권 등이 선정된 것으로 알려졌다.
시범지구로 선정된 소사뉴타운 사업지구는 소사 3거리∼서울시계간 면적 2.6㎢로 개발을 위해 정부의 예산지원 및 행정적 지원 등이 뒤따를 전망이다.
정부 지원 뒤따를 듯
한편 소사지구는 원미구, 오정구 일대와 함께 경기도로 부터 뉴타운개발(6.5㎢)사업지구로 지정받아 2020년까지 주거.상업용지(57.7%)와 공공시설 및 도로(26.2%), 공원.녹지(16.1%)로 조성되는 지역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