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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아너스빌 "홈피" 방문객 하루 9만명 본문
경남아너스빌 "홈피" 방문객 하루 9만명
"저가 분양 아파트"로 관심을 모은 용인 흥덕지구 아파트가 1순위 청약에서 접수 마감되는 등 예상대로 큰 인기를 끌었다. 분양가 상한제 적용에 따라 주변의 기존 아파트에 비해 분양가가 저렴하기 때문에 당첨시 시세 차익을 얻을 수 있기 때문이다.
반면 고가 분양 아파트에 대한 청약 수요는 위축돼 미달 사태가 속출하는 등 아파트 청약시장이 양극화 조짐을 보이고 있다. 경기지방공사는 8일 용인의 청약저축 1순위자를 대상으로 한 흥덕지구 "자연앤" 청약접수 결과, 일반 공급분 119가구 모집에 261명이 몰려 평균 2.2대1의 경쟁률을 기록하며 마감됐다고 밝혔다.
또 용인지방공사가 흥덕지구에서 분양한 "이던하우스" 역시 이날 용인 1순위 청약저축 가입자 대상 접수에서 1.7대1로 마감됐다. 두 지역의 이날 청약접수 자격은 용인지역 1순위 중에서도 3년 이상 무주택, 청약저축 480만원 이상인 장기 가입자로 제한됐었다.
이에 따라 당초 9일 예정된 용인지역 일반 1순위(청약저축 24회 이상) 대상 접수는 실시하지 않으며, 오는 10일부터 수도권 지역 1순위자 청약을 시작한다.
앞서 지난 6-7일 3자녀 특별공급분에 대한 청약접수에서 최고 14.5대1의 치열한 경쟁률을 보인 "경남아너스빌"도 이날부터 11일까지 실시되는 1순위 청약에서 청약예금 가입자들이 대거 몰려들 것으로 전망된다.
경남아너스빌 흥덕지구 아파트 분양 홈페이지에는 이날만 9만명이 방문하는 등 지난 2일부터 지금까지 80만4천명이 다녀간 것으로 집계됐다.
용인 흥덕지구에 이처럼 청약통장 가입자들이 운집한 것은 주변 기존 아파트 가격에 비해 저렴한 가격으로 분양이 이뤄짐에 따라 시세 차익에 대한 기대가 크기 때문인 것으로 보인다. 43평형 309가구와 58평형 236가구를 분양하는 경남아너스빌은 평당 분양가는 최고 920만원선에 불과해 인근 영통 신시가지의 동일 평형 대비 1억5천만-2억5천만원 가량 낮게 공급됐다.
자연앤과 이던하우스의 분양가도 각각 평당 860만-880만원선으로 기존 아파트보다 최고 25% 가량 저렴한 것으로 파악됐다.
특히 자연앤과 이던하우스는 분양가 상한제 대상으로 10년간 전매가 금지되지만 경남아너스빌의 경우 이런 제한 없이 입주 후 바로 전매가 가능해 "로또"를 방불케 하는 청약 과열 현상을 빚을 것으로 예상된다.
부동산컨설팅회사 유앤알의 박상언 대표는 "10년 전매 제한이 있는 자연앤과 이던하우스에는 투자수요보다는 실수요가 집중됐다"며 "그러나 중대형인데다 분양가가 낮은 경남아너스빌에는 투자수요가 몰려 청약 과열이 불보듯 뻔해 "떴다방" 등 부작용에 대한 대책마련이 필요하다"고 지적했다.
반면 대출규제의 여파로 분양가가 높은 중대형 아파트의 인기는 다소 시들해지고 있다.
지난 5일 3순위 접수를 마감한 용인시 공세동 성원상떼레이크뷰는 총 345가구 모집에 128명이 청약해 37%의 낮은 청약률을 기록했으며, 주상복합아파트 SK리더스뷰남산도 3순위 마감에서 22가구가 미달됐다.
박 대표는 "주택대출 제한, 민간택지 주택 분양가 상한제 등 시장 상황이 급변하는 만큼 앞으로 건설업체들이 턱없이 높게 분양가를 책정할 경우에는 수요자들의 외면이 불가피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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