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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식팔아 부동산 투자 위험 본문
주식팔아 부동산 투자 위험
한국증권,버블이나 과도한 고평가 우려
정부의 강력한 부동산 대책에도 불구하고 아파트 가격 강세가 지속되는 가운데 주식을 팔아 부동산으로 갈아 타는 움직임이 상식적이지 않다는 주장이 제기돼 눈길을 끌고 있다.
한국투자증권은 1일 자산배분 측면에서 주식을 팔아 부동산을 사려고 고민하는 최근 투자자들의 심리는 '난센스'라고 꼬집었다.
한국증권은 우선 부동산 자산에 버블이 끼거나 혹은 과도한 고평가 상태가 의심된다고 지적했다.
거창하게 부동산에 거시변수 모델을 들먹이지 않더라도 심리적인 지표를 동원하면 이런 버블 상태를 직관적으로 알 수 있다는 게 한국증권의 주장이다.
한국증권은 "모든 모임에서 똑 같은 화제가 상당기간 계속되면 분명 과열"이라며 "우리는 이미 어떤 모임에서든 귀에 못이 박힐 정도로 부동산에 대해 듣고 말해와 이제 짜증이 날 지경"이라고 말했다.
소위 행태주의 재무이론에서 지적하는 전형적인 버블 지표가 나타나고 있다는 설명이다.
한국증권은 이어 국내 투자자들의 부동산 비중이 과도할 만큼 크다는 점도 지적했다.
즉 한국의 경우 가계 자산중 부동산이 주류인 비금융자산 비중이 80∼90%에 달해, 64.3% 수준인 미국(2004년 기준)이나 72% 수준인 독일, 네덜란드에 비해 월등하게 높다는 것.
한국증권은 "여유자금이 축적되면 이를 큰 평수의 주택에 투자하다 보니 가계 자산이 부동산에 집중되고 있다"며 "적어도 포트폴리오 측면에서 우리는 자산규모에 비해 과분한 가격의 주택에 살고 있다"고 꼬집었다.
"기대수익률에서 주식이 우위"
한국증권은 또 기대수익률 측면에서도 주식이 아파트로 대표되는 부동산에 비해 우위에 있다고 주장했다.
전국 아파트 가격지수는 지난 86년 1월 이후 230% 상승에 그쳤지만, 대표적인 증시 지수인 코스피는 760% 상승했다.
따라서 소위 '신화'라는 예찬까지 얻고 있는 아파트 지수의 수익률은 의외로 초라하기 그지 없다는 게 한국증권의 설명이다.
한국증권은 "코스피에 포함된 기업은 수많은 기업 중에서 선발된 것들이고 전국 아파트 가격은 온갖 불량(?) 물건까지 아우른 것이어서, 이런 단순비교가 적절치 않을 수 있다"고 말했다.
한국증권은 "그러나 아파트의 우량주, 아파트의 코스피 격인 서울 강남 아파트 가격지수만을 놓고 볼 때도 부동산의 수익률은 주식에 훨씬 못미친다"고 덧붙였다.
한국증권은 "과도한 금융자산 비중, 과거 통계에 근거한 자산별 기대수익률, 밸류에이션 및 시장심리 차 등을 감안하면, 지금 당장이라도 주식 비중 확대가 이뤄져야 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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