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 | 월 | 화 | 수 | 목 | 금 | 토 |
---|---|---|---|---|---|---|
1 | 2 | 3 | ||||
4 | 5 | 6 | 7 | 8 | 9 | 10 |
11 | 12 | 13 | 14 | 15 | 16 | 17 |
18 | 19 | 20 | 21 | 22 | 23 | 24 |
25 | 26 | 27 | 28 | 29 | 30 | 31 |
- 염창역빌라매매
- 목동부동산
- 염창역부동산 염창역세권시프트
- 신목동역
- 빌라투자
- 염창역 도시환경정비사업
- 등촌역세권개발
- 목2동부동산
- 목동재개발
- 목동빌라투자
- 염창역빌라투자
- 염창역세권시프트
- 목2동개발
- 지하철9호선
- 염창역부동산
- 목동구시가지개발
- 비즈니스·경제
- 염창역빌라
- 역세권도시환경정비사업
- 목동구시가지
- 염창역세권개발
- 목2동빌라매매
- 목2동도시환경정비사업
- 염창역
- 목2동빌라
- 역세권시프트
- 목2동빌라투자
- 염창역시프트
- 비즈
- 염창역세권
- Today
- Total
염창역세권 개발-조은공인
전세대출 쉬워진다 본문
전세대출 쉬워진다
은행권, 전세대출 시장 공략 시동
최근 정부의 각종 규제로 주택담보대출이 막히면서 '전세권 담보 대출'이 은행권의 틈새시장으로 떠오르고 있다.
기존의 전세자금대출은 요건과 절차가 까다로운 데다 한도도 적어 서민들이 이용하는데 불편했지만 최근 들어 은행들은 전세권을 담보로 2억원까지 대출해주는 신상품을 잇따라 내놓고 있다.
`전세권 담보대출' 잇따라 출시
6일 금융권에 따르면 우리은행은 서울보증보험과 손잡고 이달 중 `우리V전세론'(가제)을 출시할 예정이다.
신규 전세자금에 대해 보증금의 60% 내에서 최고 2억원까지 대출이 가능한 상품이다. 예를 들어 보증금이 3억원인 전셋집을 얻기 위해 대출을 신청하면 1억8천만원까지 대출받을 수 있다.
또 기존 세입자가 생활자금 목적으로 대출을 신청할 경우 전세 보증금의 60% 범위 내에서 1억원까지 대출해 준다. 금리는 연 7%대로 결정될 예정이다.
우리은행 관계자는 "그동안 집 없는 서민들은 급전이 필요하면 은행에서 신용대출을 받거나 2금융권에서 높은 금리를 주고 돈을 빌려야 했지만 앞으로는 주택담보대출과 비슷한 금리로 전세대출을 받을 수 있게 된다"면서 "대출요건과 절차를 대폭 간소화한 점이 특징"이라고 설명했다.
앞서 농협도 2억원 한도 내에서 전세 보증금의 60%까지 지원하는 'NH 아파트 전세자금 대출'을 출시했다.
2억원까지 대출 가능 상품도 나와
대상은 만 20세 이상 가구주로 서울과 수도권 지역에 있는 아파트의 신규 임대차 계약을 할 때 전세자금이 필요하거나 기존 세입자 중 전세권을 담보로 생활자금이 대출받으려는 고객이다.
전세보증금의 60% 내에서 2억원(생활자금은 1억원)까지 대출받을 수 있고 금리는 양도성 예금증서(CD) 금리+2.0%포인트 수준이다.
시중은행 관계자는 "최근 전세 수요가 늘어나고 있는 데다, 주택담보대출이 정체되면서 새로운 수익원을 찾기 위해 전세대출 쪽으로 눈길을 돌리고 있다"고 말했다.
이런 가운데 저축은행들이 취급하는 전세대출 금리도 이르면 다음 달부터 최고 1%포인트 가량 낮아질 전망이어서 전세대출 시장 공략을 위한 금융권의 경쟁은 한층 치열해질 것으로 보인다.
금감원은 저축은행의 국제결제은행(BIS) 기준 자기자본비율을 산정할 때 전세대출에서 적용하는 위험가중치를 절반 수준으로 낮추는 방안을 추진 중이다.
이렇게 되면 전세 대출에 따른 비용이 크게 줄어들어 대출금리 인하로 이어지고, 전세대출을 취급하는 저축은행들도 늘어날 것으로 금융권은 예상하고 있다.
'재개발 - 투자 > * 부동산뉴스' 카테고리의 다른 글
선 하나에 땅 팔자 "왔다 갔다" (0) | 2007.08.07 |
---|---|
분양물량 중소형 늘어난다 (0) | 2007.08.06 |
전국 아파트 값, 3.3㎡당 800만원 돌파 (0) | 2007.08.06 |
고양 벽제동 풍림아이원 9일 청약접수 (0) | 2007.08.06 |
철원등 접경지역 땅시장 웬 훈풍 (0) | 2007.08.06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