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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약시장 '블루칩', 재개발 아파트 분양 봇물 본문
청약시장 '블루칩', 재개발 아파트 분양 봇물
연내 서울서 2540가구 공급
"서울지역 재개발 아파트 청약 노려라."
최근 서울지역 청약시장에서 재개발 아파트의 몸값이 치솟고 있다. 재건축 일반분양 공급이 감소하며 상대적으로 희소가치가 높아진 데다 대부분 단지 규모가 크고 입지여건도 양호해 내집마련 실수요자들이 몰려들고 있는 것이다.
7일 부동산 업계에 따르면 올 들어 분양된 서울지역 재개발 아파트는 대부분 높은 경쟁률로 마감되고 있다.
서울 재개발 아파트 높은 청약 경쟁률 보여
삼성물산이 지난 달 분양한 동대문구 용두동 래미안 용두는 서울 1순위에서 평균 11.3대 1, 최고 97.5대 1로 마감했다.
또 지난 8월 청약한 길음뉴타운 8단지는 평균 14.26대 1, 최고 223대 1, 길음뉴타운 9단지는 평균 8.97대 1, 최고 186대 1을 각각 기록했고, 지난 3월 분양한 서대문구 북가좌동 가재울 뉴타운도 평균 11.4대 1, 최고 85대 1의 경쟁을 보이는 등 분양 때마다 뜨거운 반응을 보이고 있다.
청약가점제 점수도 크게 높아 지난 달 청약한 길음뉴타운 두산위브는 전용 85㎡ 이하 중소형 가점이 최하 33점, 최고 67점, 래미안 용두는 최하 41, 최고 74점에 달했다.
이처럼 서울시내 재개발 아파트의 인기가 급상승하면서 일반분양 당첨이 '하늘의 별따기'라는 말도 나오고 있다.
하지만 청약 가점제 점수가 높은 사람이라면 중소형 물량이 많은 재개발 아파트를 적극 노려볼 만하다고 전문가들은 조언한다. 중소형은 공급물량의 75%가 가점제 대상이기 때문이다.
부동산정보업체 부동산써브 조사에 따르면 올 연말까지 서울에서 분양 계획중인 재개발 아파트는 총 4곳 2540가구에 이른다. 이중 233가구가 일반분양될 예정이다.
불광동 현대 힐스테이트 등 눈길
현대건설은 서울 은평구 불광동에 힐스테이트 아파트 1332가구를 짓고 이중 63가구(80~166㎡)를 이달중 일반분양한다. 지하철 6호선 독바위역과 가깝고 주변에 연천.은혜초, 불광.연신중학교 등이 있다. 은평뉴타운 개발 후광효과가 기대되는 단지여서 청약경쟁률이 뜨거울 전망이다.
성북구 하월곡동에서는 대우건설이 월곡1구역 714가구 중 57가구(80~140㎡) 일반분양을 시작한다. 지하철 4호선 미아삼거리역과 6호선 상월곡역을 걸어서 이용할 수 있고, 인근에 길음뉴타운, 장위뉴타운 등의 호재가 있다.
다음달에는 동작구 노량진동 노량진뉴타운 인근에서 쌍용건설이 299가구 중 49가구(80~146㎡)를 일반분양한다. 지하철 1호선 노량진역을 걸어서 이용할 수 있고 노량진수산시장, 중앙시장, 한강시민공원 등이 가깝다.
이수건설은 용산구 용문구역을 재개발하는 브라운스톤 195가구중 64가구를 이르면 올 연말께 일반분양한다. 79.34㎡ 46가구와 142.15㎡ 18가구 등이며 이미 관리처분인가를 받아 분양가 상한제는 적용받지 않는다. 지하철 6호선 효창공원역이 걸어서 5분 거리에 있다.
부동산써브 함영진 연구실장은 "서울 재개발 아파트는 기반시설이 갖춰져 있고, 희소 가치가 있어 실거주와 투자의 두마리 토끼를 잡을 수 있다"며 "다만 재개발 아파트는 조합원분을 뺀 나머지를 일반분양해 대체로 로열층을 배정받기 힘들다는 점은 감안해야 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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