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염창역세권 개발-조은공인
내년 집값, 상반기까지↑ 하반기부터↓ 예상 본문
내년 집값, 상반기까지↑ 하반기부터↓ 예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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땅값은 1%대 보합세 유지할 듯
대선 등 '복병'… 실수요 위주 투자를
내년 부동산 시장은 어떻게 움직일까. 정치권에서 ‘반값 아파트’ 제안이 잇달아 나오면서 내년 집값 전망에 대한 서민들의 궁금증이 높아지고 있다.
2007년 부동산 시장은 공급ㆍ입주 물량 등 시장 내적인 요인 외에도, 금리 환율 유가 같은 경제 변수와 대선 기대 심리 등 시장 외적인 요인들이 복잡하게 얽혀 어느 때보다 전망이 불투명하다.
올해는 대세 하락이 이어질 것이라는 지난해 말의 시장 전망이 완전히 빗나간 상태라 전문가들도 명확하게 내년 전망을 내놓지 못하고 있다.
집값 꾸준한 상승
여러 의견이 엇갈리고 있지만 대부분의 전문가들은 “올해 하반기 불안했던 집값이 내년까지 이어질 확률이 높다”며 “하지만 상승세는 크게 누그러질 것”이라고 내다보고 있다.
건설산업연구원은 내년 아파트값이 전국적으로 1.5%, 서울은 3.2% 정도 뛸 것으로 예상했다. 건산연 강민석책임연구원은 “내년에 서울, 수도권의 입주물량이 올해에 비해 20% 정도 감소하는 반면 뉴타운, 재건축 개발로 멸실 주택이 증가해 일시적으로 수급불균형에 따른 가격 상승이 나타날 수 있다”며 “다만 지방은 미분양이 많아 보합수준에 그칠 것”이라고 말했다.
매물 공급 부족 현상은 전세시장의 불안 요인으로 작용할 전망이다. 건설산업전략연구소 김선덕 소장은 “입주량 감소로 임대물량이 부족한데다 늘어나는 종부세를 전ㆍ월세 가격에 전가할 경우 전셋값은 더 오를 수 있다”고 전망했다.
건산연은 전셋값이 전국 3.3%, 서울 4.0% 오를 것으로 내다봤다. 하지만 임대수요가 주택 구매 수요로 많이 돌아선 상태라 전세 대란으로 이어질 가능성은 낮은 것으로 전망했다.
매매가 상승세가 내년 하반기나 연말 이후 하락세로 반전할 것이라는 의견도 나오고 있다.
대한주택공사 산하 주택도시연구원은 “주택 구입층인 30~40대 인구가 내년부터 감소하고, 세금 부담 때문에 주택 수요가 늘어나기 힘들다”며 "내년에 집값 상승세가 거의 정점을 이루고, 하반기나 연말 이후부터는 하락세로 접어들 가능성이 있다”고 말했다.
주택산업연구원 관계자는 “내년에 집값이 소폭 상승한다 해도 종부세 등 조세정책의 효과가 지연돼 나타나는 것일 뿐”이라며 “내년 하반기가 단기 꼭짓점일 가능성이 높다”고 말했다.
토지, 상가는 침체
내년 토지시장도 올해와 마찬가지로 안정세를 보일 전망이다. 내년부터 부재지주 소유 토지의 양도세가 60%로 중과되는 등 세부담이 더욱 커지고, 개발 예정지는 모조리 토지거래허가구역으로 묶어 외지인의 진입 자체가 어렵기 때문이다.
건산연은 내년도 전국 땅값이 평균 1% 안팎의 보합세를 유지할 것으로 내다봤다. 강민석 책임연구원은 “혁신도시 기업도시 뉴타운 등 기대감으로 국지적 상승세가 예상되지만 전반적으로는 토지 거래량이 감소하며 가격도 안정세를 보일 것”이라고 분석했다.
내년에 택지지구 등 토지보상금이 올해와 비슷한 10조원이 풀려 ‘대토(代土)’ 수요로 인해 인근 토지시장은 가격이 상승할 수 있으나 전체 토지가격을 자극할 정도는 아닐 것으로 전문가들은 보고 있다.
상가 시장은 대선에 따른 반짝 경기는 예상되나 올해에 비해 크게 호전되지는 않을 것으로 보고 있다. 상가 분양시장의 경우 기반시설분담금에 따른 분양가 상승 여파로 심리적 위축도 예상된다.
내년 투자 전략
주택은 철저히 실수요자 위주로 움직여야 한다고 전문가들은 당부한다.
내집마련정보사 김영진 사장은 “최근 집값 상승으로 평형을 넓혀가려는 수요가 늘면서 중대형 가격은 여전히 강세를 보일 것”이라며 “소형은 차분히 기다리면서 저가 매물을 노려보는 것이 바람직하다”고 조언했다.
RE멤버스 고종완 대표는 “당장 집을 사야 한다면 올해 연말에서 내년 초가 적당할 것으로 보인다”며 “2,3년을 내다본 실수요자라면 가격이 조정을 받을 때까지 좀 더 기다려보는 것도 좋다”고 말했다.
예비 청약자들은 2008년 이후 시행될 ‘청약가점제’와 ‘분양원가 공개’, ‘반값 아파트’ 분양 등의 시행 추이를 봐가며 내 집 마련 전략을 세워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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