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염창역세권 개발-조은공인
공공택지 공동주택용지 분양시장도 ‘찬바람’ 본문
공공택지 공동주택용지 분양시장도 ‘찬바람’
경쟁률 떨어지고 미분양 속출
공동주택용지 분양시장에도 찬 바람이 분다. 수십대 1, 높게는 100대 1이 넘던 공동주택용지 경쟁률이 뚝 떨어져 수도권에서도 미분양이 나오고 있다.
업체들이 분양이 쉽지 않아 보이는 땅에는 관심을 보이지 않는 것이다. 근래 공공택지에서도 주택 수요자들의 청약률이 떨어져 미분양이 잇따르기 때문으로 풀이된다.
최근 한국토지공사가 분양한 평택 소사벌지구 2개 공동주택용지 중 하나가 신청업체가 없어 미분양됐다. 분양된 다른 한 개 필지도 신청업체수가 5개에 불과했다.
미분양된 땅은 평균 112㎡ 633가구의 10년 임대주택을 지을 수 있는 땅이다. 입주 후 10년 뒤 분양전환(소유권 이전)되는 아파트다.
평택 소사벌 10년 임대, 인천 영종 고급 연립용지 신청 업체 없어
소사벌지구는 평택시 비전·죽백·동삭동 일대 302만㎡ 규모다. 아파트 1만3357가구 등 총 1만5505가구가 들어선다. 국내 최초의 신·재생 에너지 기반의 청정에너지 도시를 내세워 태양광 발전 설비 등을 갖춘다.
일반 분양아파트 전매제한 기간(10년)보다 임대의무기간(입주 후 10년)이 길고 임대료가 비싸 10년 임대 수요가 많지 않아 업체들이 기피한 것으로 보인다.
실제로 일반 아파트 경쟁률이 수십대 1에 달했던 용인 흥덕지구에서도 9월 분양된 10년 임대는 대거 미분양됐다.
지난달 실시된 인천 경제자유구역 영종지구의 공동주택용지 분양에서는 경쟁률이 평균 4.2대 1이었다. 지난 4월 영종지구 분양 때는 경쟁률이 23대 1이었다.
수요 불확실해 분양 자신 없어 기피
이번에 분양된 22개 필지 가운데 5개 필지는 신청업체가 아예 없었다. 모두 연립주택을 지을 땅이다. 연립도 보통 연립이 아니고 평균 400㎡의 초대형 연립이다. 영종지구에 들어오게 될 외국인 수요를 염두에 두고 고급주택으로 계획된 땅이다.
주택규모가 워낙 커 수요가 불확실한 데다 분양가상한제 적용으로 고급주택 사업성이 떨어져 업체들이 신청하지 않았다.
공동주택용지 경쟁률이 전체적으로 떨어진 데는 건설업체들에 대한 은행권의 대출이 까다로워진 탓도 있다. 은행들이 대출심사를 엄격하게 하면서 신용도가 낮은 작은 업체들은 택지비 마련이 어려워 신청하지 못하는 것이다.
미분양이 쌓여 있는 지방에서는 더하다. 경남 양산 물금2지구에서 8월 공동주택용지 2개 필지가 분양됐다가 한 개 필지가 미분양됐다. 미분양된 한 개 필지를 포함해 5개 필지가 분양됐으나 4개 필지가 팔리지 않았다. 이 4개 필지는 다시 최근 분양됐으나 1개만 팔리고 결국 3개가 다시 남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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