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염창역세권 개발-조은공인
경기도 '초광역권개발' 48개 세부사업안 윤곽 본문
경기도 '초광역권개발' 48개 세부사업안 윤곽
서해안권 36개 사업, 접경지역 12개 사업
정부가 추진중인 5개 초광역개발권 구상에 따라 경기도내에서 시행될 세부 사업계획이 윤곽을 드러냈다.
도는 8일 "초광역개발권 4대 벨트 구상 가운데 서해안권과 접경지역권에서 시행될 세부적인 사업계획안이 해당 지자체 및 연구용역 기관 협의를 거쳐 어느 정도 마련됐다"며 "현재 도내 서해안권에서 36개 사업, 접경지역에서 12개 사업을 추진한다는 구상"이라고 밝혔다.
도는 이 세부 사업계획안이 내년 5월께 발표될 것으로 전망되는 정부의 최종 초광역개발권 사업계획에 반영될 수 있도록 노력해 나간다는 방침이다.
대통령직속 지역발전위원회는 지난 2일 대구 경북도청에서 열린 3차 회의에서 '초광역권 4대벨트' 개발구상을 확정, 대통령에게 보고했다.
이 보고서에서 지역발전위원회는 서해안을 `서해안 신산업벨트(골드벨트)'로서 동북아의 국제비즈니스 거점 지역 이자 초일류 첨단 산업의 집결지로, 남북 접경 지역을 남북 교류 사업과 생태 환경 산업이 중심이 되는 '평화에코벨트'로 조성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서해안권..첨단산업.관광벨트 조성
도에 따르면 인천.충남.전북에 걸쳐 있는 서해안권 개발사업중 안산.평택.시흥.화성.김포.파주 등 도내 서해안 지역에서 시행될 세부 사업은 ▲첨단산업벨트 구축을 위한 사업 10개 ▲국제적 해양.문화 관광벨트 구축을 위한 사업 12개 ▲환황해 국제비즈니스.물류 육성을 위한 사업 3개 ▲역내외 연계를 위한 상생발전축 형성을 위한 사업 11개 등 36개다.
첨단산업벨트 구축을 위해 화성과 시흥에 그린에너지 R&D 기반조성, 시흥.안산에 그린에너지 소재부품 산업단지 조성, 화성에 레저용 선박산업 단지 조성 사업이 시행될 예정이다.
또 해양.문화 관광벨트 구축 차원에서 인천항과 평택항, 군산항 등을 연결하는 서해안권 크루즈 체계를 구축하고 화성에 요트허브와 유니버설 스트디오를 조성하는 것은 물론 안산에 바다레저타운도 조성한다는 구상이다.
국제비즈니스.물류 산업 육성을 위해서는 평택 등에 국제물류 거점시설을 확충하고, 평택.당진항을 자유무역지대로 지정해 개발한다는 방침이다.
이밖에 역내외 연계를 통한 상생발전축 형성을 위해 신항만 및 배후물류단지를 조기 건설하고 서해안권 항만을 연결하는 열차페리시스팀을 구축할 예정이다.
◇접경지역..'통일경제특구' 등 추진
강원도와 함께 걸쳐 있는 남북 접경지역벨트중 경기북부지역에서는 ▲DMZ 생태.관광벨트 육성 사업 3개 ▲국제평화.협력기반 구축 사업 1개 ▲남북교류 협력지구 조성 사업 1개 ▲동서간.남북간 교통인프라 구축 사업 3개 ▲정주생활 환경개선 및 지역기반사업 육성 사업 3개 등 모두 12개 사업이 추진될 전망이다.
도는 김포.파주.연천.인천.강원지역에 거쳐 세계 생태평화공원을 조성하고, 김포 인천에 해양크루주 콤플렉스를 만들며, 파주.김포.연천 등에 자전거길을 구축한다는 계획이다.
또 국제평화.협력을 위해 양구에는 UN 지뢰피해자 재활타운을, 파주.철원에는 UN대학 등 국제기구를 유치할 예정이다.
특히 남북교류.협력을 위해 파주.철원.고성을 통일경제특구로 지정하는 동시에 남북.동서간 교통인프라 구축 차원에서 동서간 평화도로, 옹진 장봉도~신도를 연결하는 서해남북 평화 연륙교, 원산~강원.경기간 내륙 천연가스 운송망 등을 구축한다는 구상이다.
이밖에 김포.파주 등에 평화빌리지를 조성하고 연천.인천.강원지역에는 첨단 신산업단지를 조성할 계획이다.
도 관계자는 "관련 지자체 및 현재 초광역권별 개발사업 연구용역을 진행중인 기관들이 권역별 세부사업 계획안을 어느 정도 마련한 상태"라며 "이 계획안은 정부에 제출돼 내년 5월께 최종 확정될 예정"이라고 말했다.
이어 "지금까지 나온 세부사업 등은 최종 확정단계에서 제외될 수도 있다"며 "그러나 현재 도가 구상하고 있는 세부 사업들이 정부의 최종 사업계획안에 최대한 반영되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정영진 기자 chung@joongan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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