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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2020년대는 강북 전성시대이다

조은무지개 2010. 8. 25. 11:44

 

2010~2020년대는 강북 전성시대이다

 

강북 대세는 2008년 북경올림픽 때 부터 시작되었다

 

요즈음 우리나라는 1990년대 초부터 시작된 일본식 불황을 거칠 것이다라는 말이 파다한데 지정학적으로 우리나라는 위로는 북한과 중국이라는 거대국가를 두고있어 일본 경제, 부동산하고는 모든 여건이 다릅니다.

 

1964년 동경올림픽, 1988년 서울올림픽, 2008년 북경올림픽을 개최하면서 그동안 아시아 주요국가 일본, 한국, 중국은 큰 변화를 가져왔습니다. 1964년 이후 20여년마다 올림픽을 치루면서 당해 국가가 성장하고 있는데 일본에서 한국으로, 중국으로 경제력이 점점더 북상하고 있습니다.

 

한국은 특히 이러한 지정학적인 측면에서 장래 경제, 부동산을 생각해야 하기 때문에 일본하고는 여러가지가 다릅니다. 1970년대부터 강북개발이 시작되었지만 우리나라 1970~1980년대는 강남보다 강북 전성시대라고 할 수 있고 1988년 88서울올림픽을 치루면서 강남개발이 본격화되었습니다. 1990~2000년대는 강남 전성시대입니다.

 

1990~2000년대 강남 전성시대때에는 중공업보다도 반도체산업, 현대그룹보다는 삼성그룹 전성시대로 보이네요. 그러나 2008년 북경올림픽을 치루기 전인 2005년 하반기~2007년 조선, 철강 등 재래산업 수출호경기를 맞으면서 1960~1980년대에 빛을 보던 중공업산업이 다시 부상하고 중공업산업과 연관이 있는 현대그룹이 급부상하고 있습니다.

 

서울시 도시개발로 보면 1988년 서울올림픽 이후에는 강남 위주의 개발이였고 2008년 북경올림픽을 치른 후에는 세계경제의 기운이 중국으로 넘어가 지리적으로 중국, 북한과 근접한 강북 위주의 개발로 흘러가고 있는듯 합니다. 2008년 북경올림픽을 치른 후에는 세계 경제의 기운이 종전 미국에서 중국으로 넘어가고 있습니다.

 

포괄적으로, 지정학적으로 중국과 북한을 한 그룹으로 묶는다면 세계 경제의 기운이 북상하기 때문에 여기에 맞춰 서울 및 수도권 도시개발도 강북, 수도권이북쪽에 포인트를 맞춰야할 것으로 사료됩니다.

 

지정학적으로 위로는 중국과 북한을 두고있기 때문에 우리나라는 이러한 대외 정세, 경제에 민감하지 않을 수가 없습니다. 강북 및 수도권이북 개발은 도시개발뿐만아니라 부동산하고도 연관이 있습니다.

 

이러한 맥락에서 필자는 2010~2020년대는 강북 전성시대라고 말씀드리고 일본식 경제 불황을 거칠 것이다라는 전망에 대하여 반론을 제기합니다.

 

2010~2020년대는 중국 대세가 될 수 밖에 없는데 지정학적으로 우리나라는 이러한 세계 정세, 경제를 따라갈 수 밖에 없습니다.

 

향후 20여년동안 중국이 자본주의 경제체제가 되면 거기에 맞춰 북한에도 변화의 바람이 있을 것으로 사료됩니다. 그러나 북한문제는 그 누구도 어떤 식으로 전개될지 아무도 알 수가 없겠죠.

 

2022년도에 월드컵을 유치하게 되면 남북통일 월드컵이 될 것이라는 대한민국의 원대한 포부가 있습니다. 지리적으로 위로 중국이라는 거대 국가가 있기 때문에 강북, 수도권이북 개발을 염두에 두면 2010~2020년대 대한민국 부동산시장은 희망적입니다.

 

개인적으로 볼때 2010~2020년대는 강북 전성시대로 1990~2000년대 강남처럼 큰 변화가 있을 것으로 생각됩니다. 1988년 서울올림픽 개최 이후에는 기운이 강남으로 뻗쳤으나 2008년 북경올림픽 이후에는 기운이 강북으로 뻗친다는 말입니다.

 

이러한 지정학적 위치로 대한민국 강북 도시개발, 부동산 대세가 있는한 한국 부동산은 죽지 않습니다. 일본 부동산과 똑 같은 전철을 밟을 것이란 말은 우리나라 지정학적인 위치를 고려하지 않는 어불성설입니다.

 

최근 용산의 좌초도 일시적인 문제일뿐 결국은 강북개발 대세란 큰틀에서 언젠가는 수행될 것이라고 믿고 있습니다. 강북개발 대세는 2008년 북경올림픽 이후에 본격하되고 있습니다.

 

강북개발 대세는 외곽에서 도심으로의 회귀, 인구감소 측면에서도 유리한 위치에 놓여져 있습니다. 우리나라는 동경올림픽 개최 이후에는 일본 지향, 서울올림픽 이후에는 미국 지향, 2008년 88북경올림픽 이후에는 중국 지향이 되 고 있는데 이러한 세계 정세, 경제 동향에 따라 우리나라 경제 정책, 국토개발 정책을 짜고 있습니다. 우리나라는 현재 지리적으로 중국이라는 거대 국가에 편승하여 국익을 찾을 수 밖에 없구요.

 

정책 및 개발은 부동산시장에 있어서 중요한 부분을 차지합니다. 세계 정세, 경제동향에 따라 강북 및 수도권이북은 개발될 수 밖에 없습니다. 도시가 개발되고 미개발지가 개발되면 당해 지역 부동산은 당연히 재평가받아야 합니다.

 

세계 경제 기운이 중국으로 넘어가고 남북통일, 도심회귀현상, 인구감소로 인한 도심 소형주택 선호, 에너지 고갈 시대에 대비하여 승용차보다는 철도.전철 이용 선호, 원거리를 이용함으로 인하여 발생하는 대기오염(자동차 배기가스) 등 공해가 없는 녹색도시, 서울이 국제도시화 하기 위해서는 강남북 균형발전, 수도권이북 주한 미군부대 후적지 개발 등 여러가지를 감안할때 2020년대까지 강북 및 수도권이북 대세는 유효합니다.

 

이러한 맥락에서 2020년대까지 대한민국 부동산은 경기에 따라 중간중간 조정은 거칠지라도 장기 부동산 침체는 없을 것으로 사료됩니다. 선진화 정책으로 대한민국은 선진국이 된게 아니라 선진국으로 가기 위해 더 성장해야 합니다. 성장 정책도 부동산시장에 기여하는 바가 큽니다.

 

부동산시장이 극도로 침체된 이때에 다시한번 2020년대까지는 강북 및 수도권이북 대세라고 말씀드립니다. 강북 및 수도권이북 부동산을 주목해 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