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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차 뉴타운 후보지 지정 보류…대상지역 '한파' 본문
4차 뉴타운 후보지 지정 보류…대상지역 '한파'
다세대ㆍ연립 호가 하락 등 불가피
서울시가 올 상반기로 예정했던 4차 뉴타운 지정을 유보키로 하면서 후보지로 거론됐던 지역에 한파가 몰아치고 있다.
현지 부동산은 1.11대책 이후 이미 매수세가 꺾인 상태에서 이번 조치가 발표돼 매물이 나오고 호가가 떨어지는 등 타격이 불가피할 것으로 보고 있다.
실망 매물 쏟아질 조짐 보여
18일 부동산 업계에 따르면 지난해 말 3차 뉴타운에서 탈락했던 곳은 ▲강동구 천호1.3동 ▲강북구 미아 1.2.8동, 수유 1동 ▲구로구 구로본동, 구로2동, ▲광진구 화양동 ▲노원구 월계1.4동 ▲도봉구 창2.3동 ▲동대문구 제기.청량지구 ▲서초구 방배2·3동 ▲성동구 성수1.2가동 ▲성북구 정릉동 ▲중구 신당동 등이다.
이런 곳들은 3차 뉴타운 지정 탈락에도 불구하고 그동안 4차 뉴타운으로는 지정될 확률이 높다는 기대감 때문에 호가가 급등했다. 특히 재정비촉진지구로 지정되면 거래면적이 6평을 초과할 경우 토지거래허가 대상이 되는 반면, 이 곳은 거래가 자유로워 투자자들의 입질이 많았었다.
하지만 이번에 뉴타운 지정이 보류되면서 냉기류가 감돌고 있다. 4차 뉴타운 유력지로 꼽혔던 성동구 성수동 일대는 실망 매물이 쏟아질 조짐이다. 이 일대 20평짜리 연립, 단독주택의 경우 평당 2000만원, 10평 미만의 소형 신축 빌라는 지난해 말까지 호가가 평당 5000만원 안팎까지 치솟았었다.
성수동 S공인 김모 사장은 "분양가 상한제, 대출규제 등으로 올들어 눈에 띄게 매물이 나오고, 가격 상승세도 주춤했는데 이번 조치로 엎친데 덮친꼴이 됐다"며 "뉴타운 지정에 대한 기대감이 컸던 만큼 매물이 더 늘어나고, 가격도 하락할 수밖에 없을 것"이라고 말했다.
또다른 유력지중 한 곳인 성북구 미아동 일대도 투자 열기가 싸늘히 식고 있다. 미아동 K공인 관계자는 "올 봄에 4차 뉴타운으로 지정될 것이라는 얘기가 돌면서 평당 1천만원이던 빌라가 평당 300만원 이상 오르기도 했다"며 "1.11대책으로 분양가 상한제가 재개발로 확대되는데다 뉴타운 지정까지 보류돼 당분간 거래위축이 불가피하다"고 걱정했다.
방배동의 D중개업소 사장은 "뉴타운 지정이 보류된 것이지 완전히 포기한 것은 아니기 때문에 큰 폭의 하락은 없을 것"이라면서도 "매수심리가 위축돼 호가가 어느 정도 조정될 것 같다"고 전했다.
3차 뉴타운에 투자수요 몰릴 듯
예스하우스의 전영진 사장은 "그동안 무분별한 뉴타운 기대심리로 형성됐던 가격 거품이 어느 정도 빠질 것"이라고 말했다.
이에 비해 기존 2-3차 뉴타운의 경우 반사이익도 기대된다. 4차 지정 보류로 그동안 지지부진하던 사업추진이 빨라질 것으로 예상되기 때문.
특히 토지거래허가 대상에서 제외된 6평 이하 지분으로 일부 투자수요가 몰릴 것으로 전문가들은 보고 있다.
J&K도시정비 백준 사장은 "올 2-4월께 3차 뉴타운 재정비 촉진계획(기본계획) 발표가 예정돼 있어 4차 뉴타운 투자자들이 이 쪽으로 몰릴 가능성도 있다"며 "하지만 분양가 상한제 등 규제 때문에 투자 열풍 정도는 아닐 것으로 본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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