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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송도분양, 이번에도 잘 될까? 본문
인천송도분양, 이번에도 잘 될까?
코오롱, 포스코 3월 분양대전
3월 인천 송도신도시에서 주상복합아파트 두 개가 잇달아 분양될 예정이어서 수요자들의 관심을 끌고 있다.
코오롱건설이 송도신도시 초입인 어민보상용지인 연수구 송도동 15-11번지 일대에서 3월 5일부터 분양하는 ‘더 프라우’와 포스코건설이 송도신도시 내 국제업무단지(D22블록)에서 3월 중 분양할 예정인 ‘송도더샵 센트럴파크Ⅰ’가 그 주인공.
4월께에는 GS건설이 연수구 송도동 19-6번지(D20ㆍ21블록)에서 ‘송도자이 하버뷰’ 아파트 1069가구도 분양될 예정이다. 이 아파트는 지상 최고 20층 17개 동 규모로 34~113평이다.
그러나 이들 아파트는 지역우선공급제 때문에 인천지역 1순위자(해당 주택의 최초 입주자모집공고일 전에만 거주하고 있으면 됨)에게 공급 물량 전체에 대해 우선 청약기회를 준다. 인천 외 서울ㆍ수도권 지역 1순위자들이 청약하려면 1순위서 미달하기만 기다려야 한다.
코오롱건설 더 프라우 첫 선
코오롱건설의 더 프라우<조감도>는 300가구 미만으로 규모는 그리 크지 않다. 이 아파트는 지상 최고 20층 4개 동 규모로 아파트 50평~84평형 224가구와 오피스텔 123실 등 총 347가구(실)로 2009년 7월 입주할 예정이다.
아파트 중 토지주인 조합원분 98가구를 제외한 126가구가 일반에 분양된다. 청약은 3월 5일~7일이고 당첨자 발표는 14일, 계약은 19일부터 21일까지다.
분양가는 주력 평형인 50ㆍ55평형이 평당 평균 1310만원으로, 인근 시세(1700만~1800만원, 송도풍림아이원 등)보다 400만원가량 저렴한 편이다. 때문에 인천지역 1순위자들의 큰 관심을 끌 것으로 보인다.
이 아파트는 12만여 평의 송도신도시 수변공원과 인접해 있다. 일부 가구에서는 서해와 수변공원을 조망할 수 있다는 게 시공사 측의 설명이다. 국제학교(2009년 개교 예정)도 가까운 편이다.
송도신도시 초입에 위치해 있어 접근성도 좋은 편이다. 제2연육교 IC와 제2경인고속국도가 인접해 있어 서울 등 인접 도시로의 진ㆍ출입이 편리할 것으로 보인다.
코오롱건설은 1층을 6m 가량 들어 올리(필로티, 1층을 비워두는 것)고, 6층에는 옥상공원을 마련할 계획이다.
이 아파트는 그러나 송도 중심상업지구와 다소 거리가 있는데다, 단지 규모가 크지 않고 주택투기지역이어서 대출 규제를 받는다는 점이 약점으로 지적된다.
포스코건설 더샵 센트럴파크Ⅰ
포스코건설의 더샵 센트럴파크Ⅰ<조감도>은 연수구 송도동 23-2번지(D22블록)에 자리한다. 지상 최고 47층 3개 동으로 31평~114평형 총 729가구다. 분양가 문제로 인천시와 포스코건설이 줄다리기를 하고 있어 아직 정확한 청약일정은 알 수 없다.
포스코건설이 신청한 분양가는 코오롱건설의 더 프라우보다 다소 높은 1300만원대 후반. 그리나 인천시는 더 프라우와 비슷한 수준은 1300만원대 중반을 요구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포스코건설 이상호 과장은 “지난해 말부터 분양가 문제로 분양이 늦어지고 있다”며 “송도 국제업무단지 내에 각종 기반시설 등을 지어주고 분양하는 것이라 시의 요구를 무조건 수용할 수만은 없는 입장”이라고 전했다.
포스코건설의 센트럴파크Ⅰ은 일부 가구에서는 서해와 수변공원 조망할 수 있다. 포스코건설은 특히 조망권을 극대화하기 위해 와이드뷰(Wide View) 창호를 도입할 계획이다. 와이드뷰 창호는 창문을 키우고, 창문 위치를 여느 아파트보다 낮추는 것이다.
포스코건설은 또 아파트 저층부(건물 중간 옥상)와 상가 건물 옥상에는 이른바 옥상공원을 마련할 계획이다. 단지 내에는 각종 수목과 운동기구를 갖출 예정이다.
GS건설이 당초 3월 중 분양할 예정이었던 ‘자이 하버뷰1’는 33~111평형 1069가구는 빨라야 4월께 분양될 것으로 보인다.
GS건설 관계자는 “현재 사업승인 절차가 진행 중이어서 착공계 제출, 감리자 지정, 분양 승인 등 남은 행정절차를 마무리하려면 빨라야 4월께 분양할 수 있을 것”이라고 전했다.
분양 잘 될까?
그동안 송도신도시에서 분양된 아파트는 말 그대로 모두 ‘대박’이 났다. 송도신도시에 대한 개발 기대감으로 수요자들이 몰린 때문이다.
정부의 각종 부동산 규제책도 소용없었다. 당장 지난해 11ㆍ15 대책 이후인 12월 분양된 인천도시개발공사의 송도 웰카운티(4단지) 아파트는 47대 1의 높은 경쟁률을 기록했다.
그러나 최근 정부의 고강도 금융규제 등으로 주택시장이 꽁꽁 얼어붙어 있어 분양이 쉽지 많은 않을 것이란 전망이 있다.
관련 업계의 한 관계자는 “분양가가 평당 1300만원대인데다 정부가 총부채상환비율(DTI), 복수대출 제한 등 고강도 금융규제로 수요자들의 자금을 묶어놔 분양에 큰 어려움이 예상된다”고 말했다.
그러나 코오롱건설과 포스코건설은 어렵지 않게 물량을 소화할 수 있을 것으로 보고 있다. 코오롱건설 임창렬 팀장은 “우선 가구수가 많지 않고 분양가가 주변 시세보다 싸 크게 어려움을 없을 것으로 보고 있다”고 전했다.
포스코건설 이상호 과장은 “분양가가 1300만대 후반이든 중반이든 이 정도 선이면 크게 부담은 없을 것으로 보인다”며 “인천 송도국제업무단지 중심에 들어서고 상품 자체가 뛰어나 크게 걱정하지는 않는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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