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염창역세권 개발-조은공인
경기 북부에 분양 큰장 선다 본문
경기 북부에 분양 큰장 선다
가점제 도입 이전까지 1만1000가구 쏟아져
서울 외곽순환도로 완전 개통(내년 1월 예정) 등 호재가 집중된 경기 북부지역에 올해 하반기 아파트 분양의 ‘큰 장’ 이 선다.
경기 북부지역은 서울과 가깝지만 그동안 각종 개발계획에서 소외돼 주택 수요자들의 관심이 비교적 덜 했던 곳이다.
하지만 최근 들어 새 도로가 뚫리고, 전철이 복선화되는 등 교통여건이 좋아지면서 주택 수요자들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주택업체들도 교통 여건이 나아지면 주거 수요가 늘 것으로 보고 이 지역의 아파트 분양 계획을 서두르고 있다. 주택업계에 따르면 경기도 양주시 고읍지구를 비롯해 올해 하반기에만 경기도 북부지역에서만 5만여 가구가 넘는 새 아파트가 쏟아질 예정이다.
이중 파주 신도시, 남양주 진접지구, 양주 고읍지구 등 대규모 택지지구에서 청약가점제 도입 이전(8월)까지 나올 물량에 주택 수요자들의 관심이 특히 쏠린다. 가점제 도입으로 청약 환경이 불리해지기 전에 서둘러 새 아파트를 마련하자는 것이다.
게다가 이곳은 공공택지지구로 기반시설이 잘 갖춰진데다 대부분 상한제를 적용받아 인근 단지에 비해 분양가가 저렴하다는 장점도 있다.
6월 파주신도시 첫 분양, 주공 1062가구
우선 경기도 파주시 파주신도시에서는 공공, 민간을 합해 7700 가구가 올해 하반기 분양된다.
대한주택공사가 수도권 2기 신도시 중의 한 곳으로 조성 중인 파주신도시(500만평)에는 2009년까지 아파트 4만1983가구 등을 포함해 4만6794가구의 주택이 공급될 예정이다. 이 가운데 주공은 6월 휴먼시아 아파트 1062가구를 가장 먼저 선보인다.
이 단지는 ‘유비쿼터스’(장소에 상관없이 인터넷 연결이 가능한 정보통신환경)를 마음껏 누릴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중앙관제소에서 제공하는 보안, 교통, 의료, 교육 등의 서비스를 홈 네트워크로 연결, 한꺼번에 이용할 수 있다.
현재 이곳의 교통여건은 자유로의 체증이 심해 그리 좋은 편은 아니다. 하지만 서울 마포구 상암동에서 파주신도시를 거쳐 LCD단지까지 이어지는 제2자유로가 2009년 완공되면 여건은 크게 개선될 것으로 보인다.
또 2009년 완공예정인 경의선 복선전철 운정역이 개통되면 용산역까지 서울길도 더욱 빨라지게 된다.
이번에 주공이 내놓을 물량은 평형별로 전용면적 18.1평 이하 434가구, 전용면적 18.1평∼25.7평 628가구다.
3자녀 등 특별공급 분을 제외한 일반 물량은 입주자모집공고일 현재 파주시, 수도권(경기도, 서울특별시, 인천광역시) 거주자 중 무주택 세대주에게 우선 공급된다. 이 중 청약저축 가입기간이 2년 이상이고, 월 납입 횟수가 24회 이상인 사람에게 1순위 청약자격이 주어진다.
이 아파트는 분양가 상한제를 적용받아 계약일로부터 10년 동안 전매가 금지된다. 분양가는 아직 정해지지 않았다. 하지만 현지 부동산중개업계에선 평당 900만 원대에서 책정될 것으로 보고 있다.
남양주 진접지구서 7월 6000가구 쏟아져
한국토지공사가 미니 신도시급으로 조성 중인 남양주 진접지구에서도 7월 신규 아파트 분양 물량이 쏟아진다. 이번에 공급될 물량은 1단계 6000여 가구로 동시 분양될 예정이다.
이번 분양에는 남양건설, 신안, 경기지방공사, 반도건설, 금강주택, 신영, 신도종합건설 등 7개 업체가 참여, 총 8개 블록에서 중대형 아파트 5997가구를 한꺼번에 쏟아낸다.
업체별 공급물량은 신안(34평형 2340가구), 남양건설(33평형 443가구), 경기지방공사(34평형 509가구), 반도건설(32,34평형 873가구), 금강주택(35평형 790가구) 등이다. 이 단지에서 분양되는 물량은 모두 전용면적 25.7평 이하로 분양가 상한제가 적용돼 계약 후 10년간 전매가 제한된다.
나머지 신영(39~58평형 434가구), 신도종합건설(37~79평형 607가구)에서 나오는 물량은 모두 전용면적 25.7평을 넘어서 분양가 상한제 적용을 받지 않는다. 때문에 전매는 계약일로부터 5년 동안 제한받게 된다.
진접지구에서는 경기지방공사 물량만 청약저축 통장으로 청약할 수 있고, 나머지는 청약 예ㆍ부금 가입자에게 돌아간다. 전체 물량 중 30%인 1800여 가구는 지역 우선 공급 원칙에 따라 남양주시 거주자에게 먼저 공급된다.
한국토지공사는 진접지구(62만3000평)에 2008년 말까지 총 1만2056가구를 지어 3만5735명을 수용한다는 계획이다.
수도권 북부인 남양주 진접읍 일대는 그동안 수도권 남부에 비해 교통여건이 미비해 수요자들로부터 별다른 주목을 받지 못했던 곳이다. 하지만 일대 교통여건이 크게 개선될 것으로 전망되면서 최근 수요자들의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서울외곽순환도로 미개통 구간(양주 장흥면-의정부 호원동 간 7.5㎞)이 내년 1월 개통될 예정이고, 국도 47호선 퇴계원~임송교 구간 4차선도 내년 말 개통을 목표로 8차선으로 확장공사가 진행 중이다.
또 서울 지하철 4호선 당고개역∼진접지구 간 경량전철, 서울 암사~남양주 별내 간 광역철도(별내선, 2013년 완공 예정) 등의 사업도 내년 본격 추진을 앞두고 있다.
유앤알 컨설팅 박상언 대표는 “9월 청약 가점제 시행으로 점수가 밀리는 예ㆍ부금 가입자라면 청약을 고려해볼 만 하다”고 말했다.
8월 양주 고읍지구서도 4296가구 분양
옥정ㆍ회천ㆍ고읍ㆍ광석ㆍ덕정 등에서 430만평 대규모 택지지구가 조성 중인 경기도 양주시에서도 올해부터 ‘고읍지구’를 시작으로 총 7만4300가구의 신규 아파트 분양 물량이 쏟아진다.
이곳 역시 그동안 교통여건이 상대적으로 열악해 그동안 별다른 조망을 받지 못했던 곳이다.
하지만 경원선 덕계역 연장 개통(10월 예정), 서울외곽순환도로 양주 장흥면-의정부 호원동 간 7.5㎞ 개통(2008년 1월), 서울-포천 간 고속화도로 개통(2009년 예정) 등의 호재가 집중돼 주택 수요자들의 관심이 쏠린다.
고읍지구는 총 45만평 규모로, 8월 1차 3435가구가 동시 분양될 예정이다. 업체별 공급물량은 신도종합건설(32~76평형 703가구), 우남건설(34~35평형 376가구), 우미건설(33~34평형 522가구), 한양주택(37~56평형 434가구) ㈜한양(24~46평형 1400가구) 등이다.
전체 물량 중 30%인 1300여 가구는 지역 우선 공급 원칙에 따라 양주시 거주자에게 먼저 공급된다. 나머지 3000여 가구는 30% 우선 공급에서 탈락한 해당지역 거주자와 다른 수도권 청약자에게 분양한다.
전매 제한은 중ㆍ소형 평형은 계약 후 10년, 중ㆍ대형 평형은 5년 동안 제한된다.
분양가는 아직 미정이다. 하지만 업계에서는 중ㆍ소형평형은 평당 680만~700만원, 중ㆍ대형 평형은 740만~750만원 선에서 결정될 것으로 내다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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