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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양행신 노른자위에 중대형 주공아파트 608가구

조은무지개 2007. 7. 20. 12:39
 

고양행신 노른자위에 중대형 주공아파트 608가구


덕양구 아파트 시세의 90%선


대한주택공사가 고양행신2지구에서 608가구(149~171㎡ㆍ45∼52평형)의 중대형 아파트를 7월 25일부터 분양한다.

25일 특별공급분에 대해 신청 접수를 받고 26일 1순위,27일 2순위,30일 3순위 순으로 청약자를 모집한다.

청약예금 가입자 대상

청약예금 가입자를 대상으로 청약을 받는다. 171㎡형을 제외한 모든 분양가구에 신청할 수 있는 청약예금 예치금액은 서울 1000만원, 인천 100만원, 경기 400만원이다. 171㎡형은 서울 1500만원, 인천 1000만원, 경기 500만원 청약예금예치자가 청약할 수 있다.

분양가는 149㎡형(45평형)이 4억4000만원선으로 ㎡당 295만원(평당 977만원)이다. 단지 내 가장 큰 아파트인 171㎡형(52평형)도 분양가가 5억1000만원선으로 ㎡당 298만원(평당 980만원)이다.

모두 채권입찰제 적용 대상 주택이라 계약 때 국민주택채권을 매입해야 한다. 채권매입예정액의 상한액은 1억560만원(149㎡형ㆍ45평형)에서 1억2100만원(171㎡형ㆍ52평형)이다.

 

주공 관계자는 "인근에 있는 고양시 덕양구 아파트값을 기준으로 분양가+채권할인손실액이 덕양구 아파트값의 90%선이 되게 채권매입예정액을 정했다"고 설명했다.

이 아파트는 분양가 상한제가 적용돼 계약 후 5년간 되팔 수 없다. 입주는 2009년 10월~12월.

고양행신2지구는 그린벨트 해제지구로 서울 도심 반경 12㎞ 지점에 위치해 서울 접근성이 뛰어나다. 문의 1588-908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