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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기전세주택 분양받아 볼까 본문
장기전세주택 분양받아 볼까
8일부터 은평뉴타운·장지지구 등지서 765가구 나와
주변 아파트 전셋값의 80% 선에서 전세살 수 있는 장기전세주택이 대거 나온다. 서울시 산하 SH공사는 8일부터 15일까지 은평뉴타운, 송파 장지지구, 성동·금천·강서구에서 시프트(SHift, 장기전세주택의 브랜드) 총 765가구를 일반분양한다.
장기전세주택은 인근 아파트에 비해 전셋값이 80% 이하로 저렴한 것이 가장 큰 장점이다. 또 2년 단위로 재계약해 최장 20년까지 내 집처럼 살 수 있다. 입지여건도 여느 분양 아파트에 비해 뒤지지 않는다.
장기전세주택은 그러나 전용 면적에 따라 청약자격이 다르다. 전용면적 60㎡ 이하의 경우 소득수준 제한 등의 엄격한 규제가 있다. 하지만 전용 60~85㎡ 미만의 경우 상대적으로 규제가 덜해 일반 청약저축 통장 가입자들이라면 적극 노려볼 만하다.
어디에서 얼마나 나오나
은평뉴타운 1지구에서는 전용 59㎡형(전셋값 9799만원) 409가구와 전용 84㎡형(1억2630만원) 251가구가 나온다.
송파구 장지동 일대 장지지구에서는 4단지에서 전용 59㎡형 75가구가 분양한다. 성동구 용납동 226-1번지 일대의 재건축 아파트인 와이엠프라젠에서 전용 45㎡형 1가구와 전용 59㎡형 2가구, 전용 84㎡형 2가구가 공급된다.
금천구 시흥동 백운한비치에서는 전용 59㎡형 7가구와 전용 84㎡형 2가구가, 강서구 염창동 보람더하임에서는 전용 84㎡형 16가구가 나온다.
은평구 진관내·외동 일대 349만여 ㎡의 은평뉴타운은 전원형 생태도시로 조성돼 주거환경이 쾌적할 전망이다. 서울 지하철 3호선 구파발역을 이용할 수 있고, 서울외곽순환도로가 인접해 있어 일산·의정부 등지로의 진·출입이 편리한 편이다.
송파구 장지동 일대 66만㎡ 규모의 장지택지개발지구는 아파트 13개 단지 총 1만5745가구가 건립된다. 장지지구는 서울 지하철 8호선 장지역과 외곽순환도로 송파IC를 이용할 수 있다.
염창동 보람더하임은 총 221가구로, 단지 규모는 작지만 2009년 개통 예정인 서울 지하철 9호선 등촌삼거리역이 걸어서 3~5분여 거리인 역세권 아파트다. 염창초, 염창중, 경복여고, 마포고 등의 교육시설이 인접해 있다.
8~11일 일반공급 1순위 청약
장기전세주택은 전용 면적별로 청약 자격이 다르다. 전용 60㎡ 미만의 경우 자격이 좀 까다롭다.
일단 청약저축 통장을 가지고 있어야 하고 청약자 본인은 물론 세대원(동일한 주민등록등본상 등재돼 있지 않은 배우자 및 배우자의 주민등록등본에 등재된 세대원) 전원이 무주택자여 한다.
또 입주자모집공고일 현재 서울시에 거주해야 하며 월평균 소득이 전년도 도시근로자 가구당 월평균 소득의 70%(241만380만원) 이하여야 한다. 또 자동차의 현재 가치가 2200만원 이하여야 청약할 수 있다.
전용 60~85㎡ 미만은 입주자모집공고일 기준 1년 이상 서울시에 거주(단, 와이엠프라젠·백운한비치·보람더하임은 입주자모집공고일 기준 1년 이상 해당 구에 거주)한 청약저축 통장 가입자 중 무주택 세대주면 된다. 다만 본인과 세대원 전원이 모두 무주택이어야 한다. 하지만 별도의 소득 제한은 없다.
장기전세주택도 일반 분양 아파트처럼 노무모부양 우선공급과 3자녀 특별공급이 있다. 청약 일정은 우선·특별공급이 7일∼11일, 일반공급 1순위 8일∼11일, 2순위는 14일, 3순위 15일이다.
SH공사 인터넷 홈페이지(www.shift.or.kr)에서 인터넷 청약을 하거나 서울 강남구 개포동의 SH공사 사무실 1층 로비에 마련된 접수 센터를 찾아 직접 접수하면 된다. 당첨자 발표는 2월 27일이다.
당첨 가능성은?
장기전세주택은 당첨자를 결정하는 방법은 면적별로 다르다. 우선 전용 60~85㎡ 이하는 순위 내에서 경쟁이 있을 경우 청약저축 통장 불입횟수와 불입금액이 높은 순으로 결정한다.
SH공사에 따르면 2007년 7월 분양된 강서구 발산지구 3단지(전용 84㎡형 281가구)의 당첨자 평균 청약저축 불입횟수는 109회였다. 평균 납입금은 680만원으로 청약저축 통장의 월 최대 납입금(10만원)으로 68회를 납부해야 하는 금액이다.
발산지구 3단지 당첨자 중 불입횟수가 가장 많았던 당첨자는 총 292회를 납부했다. 24년 4개월을 납입한 것이다. 이른바 커트라인, 즉 가장 적은 횟수를 기록한 청약자는 불입횟수가 51회였다.
따라서 전용 60~85㎡ 이하 장기전세주택에 입주하기 위해서는 최소한 청약저축 불입횟수가 50회는 넘어야 할 것 같다. 물론 지역과 청약 경쟁률에 따라 편차는 있을 수 있다.
전용 60㎡ 이하의 경우 동일 순위 내에서 경쟁이 있을 경우 서울 거주기간, 부양가족 수, 자녀수, 세대주 나이별로 가점을 매겨 가점이 높은 순으로 당첨자를 결정한다.
지난해 7월 장지지구 10·11단지와 발산지구 2단지에서 전용 59㎡형이 공급됐는데 이 세 곳의 당첨자(세대주) 평균 연령은 46.8세였다. 최고령 당첨자는 79세, 최연소 당첨자는 28세였다.
부양 가족 수는 평균 3명. 자녀수는 평균 2명이었다. 당첨자의 서울시 거주기간은 보통 15~28년인 것으로 나타났다. 따라서 전용 60㎡ 이하의 경우 이 세 지역의 평균과 비슷한 수준이라면 당첨 가능성이 있을 것으로 보인다.
전셋값은 주변 시세의 80% 선
장기전세주택은 2년 단위로 재계약해 최장 20년까지 내 집처럼 살 수 있다. 특히 최초 입주자가 재계약할 경우에는 주변 시세와 관계없이 전셋값 인상률이 5% 이내로 제한된다. 따라서 치솟는 전셋값 걱정을 하지 않아도 된다.
계약기간 도중 퇴거해도 불이익이 없고 임대 보증금도 퇴거할 때 즉시 반환된다. 또 장기전세주택에 당첨되더라도 무주택으로 간주돼 동일한 청약통장으로 아파트를 분양받을 수 있다는 이점이 있다.
청약통장 재사용이 가능하고 장기전세주택에 사는 동안에도 무주택으로 인정받아 청약가점 점수를 높일 수 있다.
장기전세주택은 무엇보다 인근 아파트 전셋값의 80% 이하로 전세살 수 있다는 게 가장 큰 장점이다. 실제 지난해 5월 발산지구에 공급된 전용 59㎡형 장기전세주택의 전셋값은 주변 시세의 52% 선인 8800만원이었다. 장지지구에 공급된 59㎡형 역시 주변 전셋값의 67% 선인 1억545만원이었다.
다만 장기전세주택 입주 후 주택을 소유하게 되면 즉시 퇴거해야 하고 전매 또는 전대는 금지된다.문의 1600-34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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