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판교 주상복합아파트 예정대로 2009년께 분양” 본문
판교 주상복합아파트 예정대로 2009년께 분양”
토공, 올 상반기 PF사업자 선정 예정
판교신도시의 마지막 노른자위로 꼽히는 주상복합아파트가 2009년께 분양될 것 같다. 이르면 4월 중, 늦어도 상반기에 판교신도시 중심상업용지에 대한 프로젝트 파이낸싱(PF) 사업자를 공모한 뒤 기본 설계와 인허가 과정 등을 거쳐 사업에 본격 착수할 경우 2009년 하반기께 주상복합아파트 분양이 가능할 것이라는 게 사업시행자인 한국토지공사의 설명이다.
토공 PF사업총괄담당 부서인 복합사업처 황재성 차장은 최근 판교 주상복합아파트의 분양 시기가 분양가상한제 시행에 따른 수익성 악화로 당초 계획보다 늦어질 것이라는 일각의 지적에 대해 “전혀 사실이 아니다”며 부인했다.
“수익성 악화 때문이 아니라 사업 절차상 문제로 다소 지연”
황 차장은 “판교 주상복합사업단지가 분양가상한제 적용을 받을 경우 수익성이 떨어지는 것은 사실”이라며 “그렇다고 수익성 악화 때문에 PF사업자 공모 일정이 늦어지는 것이 아니라 토지이용계획 변경 등 보완해야 할 사안이 많아 사업 추진이 조금 지연되고 있을 뿐”이라고 말했다.
PF사업의 효율성을 위해 현재 개별 필지로 나눠져 있는 용지를 복합 용도 필지로 합치는 등 토지이용계획 변경 및 인허가 사안 등을 검토하는 데 다소 시간이 걸리고 있다는 설명이다.
판교 PF란 4만여평에 달하는 신도시 중심상업용지에 주상복합아파트와 상업ㆍ업무ㆍ문화시설 등의 복합단지를 민관 합동으로 짓는 사업이다. 사업 규모만도 2조4000억원에 이른다.
민관 공동 PF 방식으로 진행될 판교 주상복합 사업의 경우 당초 이달 중 공고를 통해 사업자를 공모할 계획이었다. 하지만 3월 사업자 공모는 힘들 것이라는게 업계의 설명이다. 토공 측도 토지이용계획 변경 등으로 다소 일정이 지연되면서 이르면 4월 중, 늦어도 상반기에는 PF사업자 공고 및 선정 작업을 끝마치겠다는 입장이다. 토공 관계자는 “분양가상한제가 적용되더라도 수익이 발생하지 않는 것은 아니다”며 “(감정가로 산정한 택지비와 기본형 건축비 등으로 분양가를 묶는) 분양가 상한제 적용을 받기 전보다는 사업성이 떨어지겠지만 그렇다고 공공 사업 성격이 짙은 민관공동 PF사업을 포기한다는 게 말이 되겠냐”고 반문했다.
토공의 계획대로라면 판교 주상복합 아파트는 2009년 중에 분양될 것으로 보인다. 토공 황 차장은 “민간 PF사업자를 공모한 뒤 기본설계와 인허가 준비 기간을 거쳐 사업에 착수할 경우 늦어도 2009년 하반기에는 아파트 분양이 가능할 것 같다”고 말했다.
또 수익성 악화로 민간업체들의 사업 참여가 저조할 것이라는 일각의 우려에 대해서도 토공은 “기우에 불과하다”는 입장을 보이고 있다. 분양가상한제로 수익 규모가 다소 줄기는 하겠지만 판교신도시라는 상징성과 분양성 호조 등으로 민간 건설업체의 참여는 문제가 없을 것이라는 설명이다.
H건설 관계자도 “조 단위 초대형 개발프로젝트의 장점은 장기간에 걸쳐 안정적인 일감을 확보할 수 있다는 것”이라며 “주택경기 침체에 따른 ‘몸집 줄이기’가 불가피한 상황에서 판교신도시의 복합단지 개발프로젝트는 절대 놓칠 수 없는 사업”이라고 말했다.
중대형 평형 구성…분양가 평당 2000만~2200만원 예상
판교신도시 중심상업지구에 들어설 주상복합아파트 물량은 이미 정해진 상태다. 전체 1266가구다. 이 가운데 토공이 946가구를 공급하고, 나머지 물량(320가구)는 주공이 추진한다. 분양 평형은 아직 결정되지 않았다. 사업자로 선정된 업체가 공모 제안서에 담은 개발 내용에 따라 평형 구성이 확정될 것으로 보인다.
하지만 기준 평균 평형은 이미 정해져 있다. 토공 물량의 경우 48평형이 평균 평형이다. 따라서 전체 평형의 평균치가 48평형으로 맞춰지겠지만, 중대형 평형 위주로 구성될 가능성이 크다. 분양가도 미정이다. 분양가상한제로 당초 예정했던 평당 2500만원에서 평당 300만~500만원은 빠질 가능성이 크다는 게 업계의 설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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