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염창역세권 개발-조은공인
지방선거 후 강북 재개발 투자열기 후끈(06-06-06) 본문
지방선거 후 강북 재개발 투자열기 후끈
업계에 따르면 오세훈 당선자의 공약에서 개발지역으로 거론되고 있는 4대문안 도심상가와 뉴타운 가능 지역 등의 부동산 가격이 개발 기대감으로 강세를 타고 있다.
건설회사들도 도시및주거환경정비법(이하 도정법) 개정으로 오는 8월 25일 이후에는 조합설립인가 후 시공사를 선정해야 해 기존 추진위원회가 설립됐거나 임박한 곳을 중심으로 수주활동에 열을 올리고 있다.
도심 상권 최대 '후광효과'
이번 5.31 지방선거의 최대 수혜지는 현재 서울 세운상가 부근이다. 오세훈 당선자가 대표 공약중 하나로 슬럼화 되고 있는 4대문안 도심을 개발해 서울의 중심으로 키우겠다는 계획을 발표한 영향이 크다.
세운상가는 그동안 도시환경 정비사업(옛 도심재개발)을 추진중인 2, 3, 4, 5구역 가운데 대림산업 시공사로 선정한 4구역을 제외하고는 사업이 지지부진했었다.
하지만 최근 5구역이 추진위원회 설립을 위한 주민 동의(조합원 50% 이상 찬성) 요건을 채우고, 금주중 구청에 추진위 승인을 신청하기로 했다.
추진위원회는 이 곳에 40~50평형대 주상복합아파트 930가구와 오피스 시설 등 총 연면적 12만평 규모의 건물 7개동을 지을 계획이다.
이 지역 정비사업자인 J&K 백준 사장은 "이 곳은 2년 가까이 주민 동의서가 40%를 넘지 못했는데 도정법이 바뀌기 전에 사업을 서두르자는 공감대가 형성된 데다 지방 선거 유세가 시작되면서 사업을 반대하던 조합원들도 찬성으로 돌아서고 있다"며 "선거 영향으로 주민들 사이에 개발에 대한 확신이 커졌다"고 말했다.
이에 따라 이 일대 공장 및 상가 시세가 초강세를 보이고 있다. 불과 한달 전까지 평당 2500만~3000만원이던 것이 지방 선거 등을 거치면서 평당 4000만~4500만원으로 올랐다.
건설회사들의 움직임도 적극적이다. 세운 5구역의 경우 삼성건설, 대림산업, GS건설, SK건설 등 대형 건설사들이 시공권을 따내기 위해 입질하고 있다.
아직 사업 초기단계인 세운상가 2, 3구역도 현재 추진위원회 설립을 위해 박차를 가하고 있다.
세운상가에 이어 청계천변의 중구 황학동과 동대문 상권과 접해 있는 종로구 충신동 일대 노후 상가도 최근들어 매수세가 붙고 있다.
재개발 컨설팅회사인 예스하우스 정영진 사장은 "종로구 충신동의 이면도로 쪽상가는 평당 1000만원, 황학동은 평당 2000만원 정도로 강세를 보이고 있다"며 "세운상가쪽이 크게 오르자 상대적으로 값이 싼 이 지역에 거래가 활발하다"고 말했다.
신규 뉴타운 가능지도 '후끈'
뉴타운으로 지정될 가능성이 높은 동네도 가격이 급등하고 있다. 오세훈 당선자가 기존에 뉴타운으로 지정된 25곳을 50개로 늘리겠다고 발표한 때문이다.
대표적인 'U턴 프로젝트'의 개발 대상지로 꼽히는 용산과 뚝섬 지역 부동산값이 고공행진을 계속하고 있다.
용산 국제빌딩 인근 빌라는 5000만~8000만원, 뚝섬 서울숲 인근 성동구 성수동의 10평형 이하의 빌라는 평당 2500만~3000만원선이다. 성수동 강변동양 아파트 인근의 한강변 노후 빌라는 평당 4000만원까지 치솟았다.
성수동 386공인중개사무소 김창수 사장은 "가격이 너무 오르자 부담을 느낀 매수자들이 자취를 감췄다가 선거 직후 다시 문의를 해오고 있다"며 "매도ㆍ매수 호가 차이가 커 거래는 드물지만 투자 기대감은 커진 것 같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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