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 | 월 | 화 | 수 | 목 | 금 | 토 |
---|---|---|---|---|---|---|
1 | 2 | 3 | ||||
4 | 5 | 6 | 7 | 8 | 9 | 10 |
11 | 12 | 13 | 14 | 15 | 16 | 17 |
18 | 19 | 20 | 21 | 22 | 23 | 24 |
25 | 26 | 27 | 28 | 29 | 30 | 31 |
- 염창역시프트
- 등촌역세권개발
- 염창역세권개발
- 염창역세권시프트
- 염창역부동산
- 목2동빌라매매
- 목동빌라투자
- 목2동빌라투자
- 목동재개발
- 역세권시프트
- 목2동부동산
- 염창역
- 신목동역
- 비즈
- 염창역빌라매매
- 염창역 도시환경정비사업
- 지하철9호선
- 염창역빌라투자
- 염창역부동산 염창역세권시프트
- 목동부동산
- 역세권도시환경정비사업
- 염창역빌라
- 목2동빌라
- 빌라투자
- 목2동도시환경정비사업
- 목2동개발
- 염창역세권
- 비즈니스·경제
- 목동구시가지개발
- 목동구시가지
- Today
- Total
염창역세권 개발-조은공인
‘미니 중대형’ 청약통장 ‘명암’ 본문
‘미니 중대형’ 청약통장 ‘명암’
애물단지로 여겨 온 서울지역 600만원(인천 400만원·경기 300만원) 청약예금이 올해 서울지역과 인천·경기 지역에서 명암이 갈릴 전망이다.
이 청약예금은 ‘전용 25.7평(85㎡) 초과∼30.8평(102㎡) 이하’(분양면적 37∼41평형 정도)의 ‘미니 중대형’ 아파트 분양에 청약이 가능하지만 건설업체들이 이 사이즈의 아파트 공급을 꺼리면서 활용도가 미미한 실정이다.
그러나 올해는 사정이 좀 다르다. 수도권 신도시와 택지지구 등 인기지역에서 이 통장을 위한 물량이 줄줄이 대기중이기 때문. 현재 계획이 잡힌 것만도 5000여가구다. 아직 평형이 확정되지 않은 경기 파주신도시 등의 물량을 합치면 더욱 늘어날 전망이다.
다만 서울지역 통장 가입자에게는 여전히 먼 나라 이야기일 뿐이다. 지역우선공급제도로 인해 주요 분양물량들이 모두 수도권 거주 1순위자에게 우선 분양될 예정이기 때문. 이 평형대 청약예금은 서울·부산 600만원, 기타 광역시 400만원, 경기도 등 기타 시·군은 300만원을 예치해야 한다.
■서울지역 분양 가뭄에 콩나듯
서울에서도 아주 없는 것은 아니다. 오는 10월 분양 예정인 은평뉴타운 1지구 총 2817가구 중 680가구가 전용 30.8평인 41평형으로 분양된다. 그러나 원주민 몫(미정)을 제외한 나머지만 일반분양하기 때문에 물량은 많지 않을 것으로 보인다. GS건설이 9월 중랑구 묵동에 분양할 주상복합아파트 374가구도 102가구가 39평형으로 분양된다.
경기 화성 동탄신도시는 70%의 기회를 노려볼 만하다. 메타폴리스 주상복합아파트 40평형 388가구를 이 통장으로 청약할 수 있다. 동탄신도시는 경기 지역 66㎡ 이상 공공택지에 해당돼 전체 공급물량 중 지역 거주 1순위자에게 30%, 서울·수도권 1순위자에게 70%를 배정한다.
■인천·경기지역은 풍성
인천·경기지역에선 올해 이 청약예금 통장이 ‘빛’을 볼 전망이다. 물량이 많은 데다 지역우선공급제도로 해당 지역에 거주하는 1순위자에게 공급물량 전체를 우선 배정하기 때문. 지난해 12월 인천 송도신도시에서 인천도시개발공사의 송도웰카운티 38평형 1순위가 103대 1로 마감된 것으로 볼 때 서울·수도권 통장 가입자에게까지 순서가 돌아오긴 힘든 실정이다.
물량은 용인지역이 두드러진다. GS건설은 마북동 자이 아파트(5월 예정) 309가구 중 30가구를 전용 30.8평인 40평형으로 배치했고 성복동 자이(하반기 예정)도 2개 필지 3460여가구 중 820여가구가 39평형으로 분양된다. 다만 성복동 사업은 소송 문제 등으로 일부 분양이 내년으로 연기될 수 있다. 오는 4월 분양 예정인 상현동 현대 힐스테이트도 860가구 중 193가구가 38평형이다.
신동아건설이 11월께 분양할 경기 고양시 덕이동 파밀리에 아파트도 3560여 가구 중 710여가구가 38평형이다.
인천에서는 오는 5월 소래 논현지구에 분양될 한화 에코메트로 2차분 4238가구 중 202가구가, 송도지구에 나오는 GS자이(5월) 1069가구 중 213가구와 포스코 더샵센트럴파크(4월) 729가구 중 170가구가 각각 39평형이다.
오산시 양산동 대림 e편한세상(39평형 259가구, 6월), 오산시 원동 현대힐스테이트(40평형 108가구, 4월) 역시 전용 30.8평 이하 통장 몫이다.
올 연말께 분양할 파주신도시에서도 중대형 평형 3200여 가구 중 일부가 전용 30.8평 이하로 구성될 전망이다.
전문가들은 최근 값비싼 중대형 아파트 청약 열기가 한풀 꺾인 것을 감안하면 앞으로 이들 평형대의 인기가 40∼50평형대 보다 높을 것으로 보고 있다.
'재개발 - 투자 > * 부동산뉴스' 카테고리의 다른 글
취득세 11만원 아끼려다 과태료 33배 (0) | 2007.03.21 |
---|---|
인천 LNG 가스누출… 송도신도시 타격 받나 (0) | 2007.03.20 |
"1천만원 더 줄테니 팔아줘" (0) | 2007.03.20 |
9월부터 모든 아파트 ‘100% 청약가점제’ 시행 (0) | 2007.03.20 |
입주 미뤄 종부세 일단 피해볼까 (0) | 2007.03.2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