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염창역세권 개발-조은공인
보금자리론-시중은행 대출금리 역전현상 뚜렷 본문
보금자리론-시중은행 대출금리 역전현상 뚜렷
지난해말부터 고정금리가 변동금리보다 낮아져
대표적인 고정금리 주택담보대출상품인 주택금융공사 보금자리론의 금리가 시중은행들의 변동금리부 주택대출금리에 비해 낮아지는 기현상이 심화되고 있다.
지난해 연말과 올초에 금융당국의 긴축정책이 양도성예금증서(CD) 금리를 끌어올리면서 변동금리부 주택대출금리가 오르는 동안 공사 보금자리론 신규 금리는 거의 제자리였기 때문이다.
금리 차 갈수록 커져…연 0.45%p 벌어져
22일 한국은행과 은행업계에 따르면 올 들어 시중은행의 변동금리부 주택대출금리와 공사 보금자리론의 금리 차가 갈수록 커지고 있다.
3월 기준 예금은행의 주택담보대출 평균금리(신규취급액 기준)는 연 6.20%로 공사의 인터넷전용 대출상품인 이모기지 최저금리인 연 5.75%와 연 0.45%포인트 차이를 기록했다.
예금은행의 주택대출 평균금리는 지난해 10월 공사 이모기지 최저금리와 비슷한 수준이었지만 이후 가산금리 인상 및 CD금리 상승에 따라 오름세로 돌아서면서 공사 상품과 금리 격차가 점차 커졌다.
통상 금융권은 고정금리 대출상품의 금리가 변동금리부 상품에 비해 약 0.7~0.8%포인트 높아도 고정금리 상품을 고려해볼 만하다고 분석한다.
고정금리 상품의 경우 금리가 오를 경우에 대한 안전장치가 돼 있어 0.7~0.8%포인트 정도는 보험료 성격으로 지불할 만하다는 의미다.
공사 이모기지론의 10년만기 기본금리는 연 5.95%로 최저금리인 연 5.75%는 근저당설정비와 이자할인옵션이 해당할 경우에 해당한다. 오프라인 전용상품인 보금자리론의 경우 기본금리가 연 6.15%, 각종 할인혜택을 받을 경우 연 5.95%다.
한국은행의 주택대출금리는 평균금리로 산출된다는 점에서 신용도가 낮은 고객들이 느끼는 체감금리차는 더욱 커지게 된다.
국민은행의 이번주 적용하는 변동금리부 주택대출금리는 연 5.78~7.38%, 우리은행 5.97~7.47%, 신한은행 6.07~7.17%로 고객 신용도와 기여도에 따라 차등화 된다.
공사의 금리는 대출기간과 근저당설정비, 이자할인옵션을 제외하고 동일하게 적용될 뿐 신용도에 따라 차별화되지 않아 신용도가 낮은 고객이 느끼는 금리 격차는 더욱 커지게 된다.
"올 하반기 금리 차 더 커질 것"
유재한 주택금융공사 사장은 최근 "최근 채권금리가 크게 올랐지만 금리 인상을 최대한 자제하겠다"고 밝힌 바 있다.
한편 고정금리와 변동금리가 섞인 시중은행의 혼합금리 주택대출상품의 경우 변동금리부 대출만큼 금리가 올랐다.
국민은행의 '포유 장기대출' 3년 고정금리는 올 들어 0.28%포인트, 신한은행의 '장기 모기지론' 3년 고정금리는 0.21%포인트 상승했다.
공사 관계자는 "CD금리 상승세가 이어지고 하반기에 주택신용보증 출연료율까지 인상되면 공사 보금자리론과 시중은행 주택대출 상품 간 금리 격차가 더욱 커질 것"이라고 내다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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