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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도 노른자위의 고급 주상복합 본문
송도 노른자위의 고급 주상복합
the# 센트럴파크Ⅰ 31~114평형 729가구 분양
인천 송도국제도시에 초고층 주상복합 송도 the# 센트럴파크Ⅰ이 6월 중순 일반에 선보인다. 최고 지상 47층, 3개동, 31평~114평형 729가구 규모다. 위치는 인천시 연수구 송도동 23의 3번지(송도 국제업무단지 D22블록)다.
송도 the# 센트럴파크Ⅰ이 들어서는 송도국제업무단지는 2003년 8월 국내 최초로 경제자유구역으로 지정된 송도국제도시(약 1611만평) 중 인천 남서쪽 해안매립지 약 173만평 규모로 조성된다.
이곳에는 65층 동북아트레이드타워, 국제학교, 외국인병원, 컨벤션센터, 대학 건립 등이 활발하게 진행되고 있다. 여기에다 2009년 세계도시엑스포, 2014년 인천 아시안게임까지도.
이 같은 개발열기 덕에 송도 the# 센트럴파크Ⅰ은 최근 분양시장에서 가장 관심을 끌만한 노른자위 주상복합이라는 평을 듣고 있다. 이 주상복합 건설현장을 둘러봤다.
거목 꿈꾸는 새싹도시
서울 도심을 기준으로 볼 때 승용차로 1시간 정도 걸린다. 제2경인고속도로 남동IC에서 내려 왕복 10차선은 돼 보이는 넓은 도로를 거쳐 20분 정도면 송도신도시의 관문 송도1교(외암도사거리)가 나타난다.
이 다리만 건너면 2005년께 입주한 일명 송도신도시 아파트단지가 들어서 있다. 성지리벨루스, 한진해모로, 현대아이파크, 풍림아이원, 금호어울림 등이 나란히 서 있다. 아파트 단지 뒤쪽으로 2009년 완공을 목표로 공사 중인 송도 the# 퍼스트월드(최고 64층)가 우뚝 솟아오르고 있다.
여느 신도시처럼 깨끗하고 정리가 잘 돼 있다. 차도 크게 붐비지 않고 가로수도 잘 가꿔져 있다. 도로 옆 신승초등학교에는 체육수업을 하는 학생들이 가득하다. 점심시간에는 상가 음식점에도 사람들이 붐빈다.
송도 중앙공인 관계자는 "송도는 잘 계획된 신도시로 지금은 도시의 모습을 갖춰가고 있는 단계"라며 "국제도시, 동북아 허브도시를 꿈꾸는 거목의 새싹"이라고 표현했다.
송도 the# 센트럴파크Ⅰ의 현장은 정비가 잘된 아파트 밀집지역을 조금 벗어나 있다. 차로 5분도 채 안 돼 도착한 현장은 터 닦기가 한창이다.
매립지에 신도시를 세우는 사업인 만큼 어디가 송도 the# 센트럴파크Ⅰ이 들어설 자린지 중앙공원 부지인지 찾기 쉽지 않다. 지도와 현장의 이정표에 의지해야만 확인할 수 있다.
송도 the# 센트럴파크Ⅰ 주변에 들어서는 호텔, 미술관, 수족관, 중앙공원도 아직은 조감도에 의지해 떠올릴 수밖에 없다. 현장을 안내한 장승백이부동산 이학주 대표는 "일산·판교·동탄 등 신도시를 통해 사람들이 굳이 눈으로 확인하지 않아도 도시의 미래에 대한 판단은 어렵지 않을 것"이라고 말했다.
단지 바로 앞에 12만평 중앙공원
입지여건에서 가장 눈에 띄는 부분은 단지 바로 앞에 들어서는 12만평 중앙공원이다. 2009년께 완공되는 이 공원은 위치상 송도국제도시의 중심부이자 녹색환경의 핵심시설이다.
포스코건설에 따르면 중앙공원에 박물관과 생태관이 들어설 예정이며, 인도교와 보행로, 조각 및 예술작품이 설치된다. 특히 해수를 끌어들여 만들게 되는 중앙수로에는 유람선도 운행될 계획이다.
최근 주택시장에선 웰빙 열풍으로 공원 옆 아파트가 인기를 끌고 있어 중앙공원이 가깝다는 점은 송도 the# 센트럴파크Ⅰ의 가치를 높일 것으로 기대된다.
송도 the# 센트럴파크Ⅰ 고층에선 서해바다 조망도 가능해 공원과 바다를 함께 조망할 수 있다. 장승백이공인 이 대표는 "송도 the# 센트럴파크Ⅰ의 자연환경은 센트럴파크가 있고 대서양에 접한 뉴욕 맨해튼과 비슷하다"고 설명했다.
2009년 송도국제도시는 뜨거운 한 해를 보낼 것으로 전망된다. 2009년 1월 송도 the# 퍼스트월드 입주, 9월 중앙공원 완공, 세계도시엑스포, 10월 인천지하철(송도 연장) 개통, 인천대교(영종도~송도) 완공 등이 예정돼 있기 때문이다. 또 제2서울 외곽순환도로 송도~청라(21.5km) 구간도 2009년 개통을 목표로 공사중이다.
주변 평당 1500만~2000만원
송도국제도시 아파트 시세는 대략 평당 1500만~2000만원 선에 형성돼 있다. 이미 입주해 거래가 가능한 아파트는 평당 1500만~1700만원 선. 한국부동산정보협회에 따르면 송도동 아파트 평균은 1551만원, 50평형대 이상은 1579만원이다.
분양권 상태로 전매가 금지돼 있는 송도 the# 퍼스트월드는 평당 2000만원 정도일 것으로 송도중개업소들은 평가했다. 이 주상복합 분양가는 2005년 당시 50평형 이하는 1000만~1400만원, 60평형 이상은 1500만~1800만원 선이었다.
6월 분양되는 송도 the# 센트럴파크Ⅰ의 분양가는 평당 1300만원 선에서 결정될 것으로 보인다. 이 경우 상당한 시세차익을 기대할 수 있을 것이라고 현지 중개업소 관계자들은 입을 모았다.
언론에 공개된 모델하우스는?
모델하우스가 5월말 언론에만 공개됐을 뿐 일반인에게는 문을 열지 않는다. 과열을 우려하는 정부와 지자체가 모델하우스 오픈을 꺼리기 때문이다.
단지가 12만평 규모 중앙공원과 접해 있고 일부 바다 조망이 가능한 만큼 조망권을 배려한 설계가 적용된다. 43평형대 이상 가구는 거실의 2면이 개방돼 조망범위를 넓히고 외부창호도 가능한 시야를 가리지 않게 설계된다.
모델하우스에는 39·43·52·69평형 등 총 4개 평형의 마련돼 있다. 69평형은 화이트톤, 52평형은 체리·블랙톤으로 마감해 차별화했다. 43평형과 39평형은 아이보리와 베이지톤 마감재를 사용해 자연친화적인 스타일을 연출했다.
가치 높지만 랜드마크엔 힘 부쳐
송도 the# 센트럴파크Ⅰ은 자족기능까지 갖춰지는 송도국제도시에 들어서 실수요자·투자자들이 크게 주의해야 할 점은 없다는 게 주변 중개업소 관계자들의 생각이다.
특히 분양가가 1300만원 선에 책정될 경우 주변 시세와 비교해 상당한 차익이 기대돼 투자가치도 높은 편이다.
게다가 분양가 상한제가 적용되지 않아 고급마감재가 사용되고 입주 후 거래할 수 있는 것도 이후 분양되는 단지에 비해 상대적으로 유리하다. 올 하반기 이후 분양가 상한제가 적용되면 송도에 공급되는 아파트는 5~7년간 전매를 할 수 없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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