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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아파트값 오름세 둔화 본문
서울 아파트값 오름세 둔화
재건축은 단기 급등에 따른 조정국면 진입
서울 아파트값 오름세가 둔화됐다. 단기 급등에 따른 부담감으로 재건축 단지 상승세가 한풀 꺾였기 때문이다. 신도시ㆍ수도권 아파트값도 안정세다.
중앙일보조인스랜드와 한국부동산정보협회에 따르면 이번 주 서울 아파트값은 0.05% 올랐다. 주간 상승률이 2주 전 0.11%에서 지난주에 0.08%로 낮아졌고 이번 주에는 더 안정세를 보였다.
송파ㆍ서초구 재건축 약세 전환
강남 3개구 중 강남구를 제외한 송파구와 서초구가 약세로 돌아섰다. 송파구(-0.06%)는 지난주 0.12% 상승했던 재건축 아파트값이 이번 주에 0.23% 하락한 영향이 크다.
송파구 잠실5단지 학사공인(02-412-4989) 이상우 사장은 “제2롯데월드 개발 유보 결정이 나면서 실망매물이 나오고 있다”고 전했다.
제2롯데월드 개발 기대감으로 단기간에 1억원 이상 급등한 데 따른 대기 매수세들의 가격 저항도 크다. 잠실5단지의 경우 매도ㆍ매수희망가간의 차이가 최고 1억원에 달한다.
서초구(-0.02%)도 일반 아파트값은 보합세(0.00%)를 보였지만 재건축 아파트가 0.06% 내려 하락세로 돌아섰다.
서초구는 잠원동 일대 한신5ㆍ6차,우성,한양 등의 중층 단지 재건축 추진이 답보상태에서 벗어나지 못해 재건축 아파트값이 약세다. 이들 단지는 사업승인을 받고도 조합원간 소송 등에 얽혀 아직 관리처분 인가를 못 받고 있다.
잠원동 강철수공인(02-532-8888) 강철수 사장은 “급매물 외에는 거래가 끊긴 상황”이라고 전했다.
실제 1572가구의 잠원동 한신2차 단지에서 올 들어 5월까지 5개월간 실거래 신고된 아파트는 1개에 불과하다. 재건축 추진위 단계의 한신2차는 지난해 가을 최고가에 비해 1억원 가량 내렸다.
강남구도 매수세 끊겨
강남구(0.12%)도 오르기는 했지만 상승률은 지난주(0.15%)에 비해 줄었다. 역시 재건축 아파트 주간상승률이 지난주 0.41%에서 이번 주 0.29%로 낮아진 때문이다.
강남구 개포주공1단지 개포부동산(02-2057-1472) 채은희 사장은 “4월 말 이후 두 달간 급등, 지난달 말에 지난해 가을 최고가 수준을 회복한 이후 이달 들어 다시 매수세가 끊겼다”고 전했다.
강동구(0.02%) 재건축 아파트값도 안정세로 돌아섰다. 지난주에는 0.32%의 주간상승률을 기록했으나 이번 주에는 0.02% 오르는데 그쳤다.
고덕 주공2단지 삼성공인(02-3013-3000) 김성섭 사장은 “매수의뢰인이 지난주에 비해 줄었다”고 전했다.
경전철 건설에 대한 기대감으로 강북(0.23%)ㆍ노원(0.15%)ㆍ도봉구(0.09%)가 평균 이상의 주간상승률을 기록했다. 나머지 지역은 보합세를 보였다.
수도권, 지난해 많이 오른 지역 중심으로 약세
수도권 아파트값은 이번 주 0.04% 오르는데 그쳤다. 지난주(0.05%)와 비슷한 주간상승률이다. 고양(-0.05%)ㆍ구리(-0.05%)ㆍ안양(-0.05%)ㆍ과천(-0.03%)ㆍ용인(-0.01%) 등 지난해 집값이 많이 올랐던 지역은 약세를 보였다.
용인시 수지구 상현동 석사공인(031-266-9400) 이호영 사장은 “수지 일대 부동산 중개업소 대부분이 개점 휴업 상태를 지속하고 있을 정도로 매매 거래가 뜸하다”고 전했다.
5개 신도시(0.01%)도 매수세들의 관망세가 짙은 가운데 보합권에서 등락을 거듭하고 있다. 인천(0.09%)은 인천 아시안게임 개최에 따른 수혜지로 꼽히는 남구(0.22%)가 비교적 큰 폭으로 올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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