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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당선 연장사업 급물살 탈까 본문
분당선 연장사업 급물살 탈까
걸림돌 해결돼…2010년 완공 기대
분당선 전철 연장사업(오리역∼수원역)의 걸림돌이었던 경기도 용인시 ㈜녹십자 기흥공장내 230㎡규모의 외국계 백신회사 임대건물의 철거문제가 마침내 타결됐다.
시는 14일 "외국계 백신회사인 B사가 창고로 사용하던 녹십자 공장내 임대건물을 다음달 15일까지 비워주기로 했다"며 "이 업체가 이전하면 전철 연장공사 시행사측이 해당 건물을 곧바로 철거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분당선 사업 걸림돌 '230㎡ 창고' 문제 타결
시와 녹십자측에 따르면 B사는 녹십자측이 제공하는 인근 건물을 창고로 사용하는 조건으로 이 건물을 비워주기로 한 것으로 알려졌다.
2000년부터 녹십자 공장내 해당 건물을 10년 계약으로 임대받아 창고로 사용해온 B사는 전철 시행사측이 "이 건물이 전철 노선이 지나가는 부분에 위치해 있다"며 철거를 위해 창고이전을 요구했으나 계약기간이 남아 있음을 내세워 "이곳에서 계속 머물기를 희망한다"며 부정적인 반응을 보여왔다.
이로 인해 한동안 녹십자 기흥공장 이전문제로 사업추진에 차질을 빚어온 분당선 전철 연장사업이 다시 큰 어려움을 겪었다.
용인시와 녹십자, 분당선 연장사업 시행사인 한국철도시설공단은 전철 사업구간 2공구내에 위치한 녹십자 기흥공장 건물 이전문제를 놓고 2001년부터 갈등을 빚으며 협상을 벌여오다 지난해 5월 기흥공장 이전에 합의하고 본격적인 공사에 들어갔다.
현재 녹십자 공장건물 중 전철노선 부지와 직접적으로 접하고 있는 건물의 철거가 대부분 마무리된 상태며 나머지 녹십자 공장 건물들도 내년말까지 이전 완료할 계획이다.
장애요소 대부분 제거돼 개발 속도 낼 듯
한국철도시설공단은 분당선 연장 사업이 이르면 2010년말이나 2011년초 마무리될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시 관계자는 "B사의 창고이전 합의로 녹십자 공장건물 이전과 관련한 분당선 연장사업의 걸림돌은 사실상 모두 제거됐다"며 "앞으로 분당선 연장사업은 별다른 돌발상황이 발생하지 않는 한 순조롭게 진행될 것으로 전망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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