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염창역세권 개발-조은공인
국제업무지구 개발 확정…용산 일대 술렁 본문
국제업무지구 개발 확정…용산 일대 술렁
서부이촌동 매수 문의 쇄도, 매물 사라져
620m의 초고층 건물이 들어설 용산 국제업무지구에 포함되는 용산구 서부이촌동 일대의 부동산 시장이 들썩인다. 올 들어 아파트 등 주택 가격이 크게 오른 데다 통합개발 발표 이후로는 매물이 아예 자취를 감췄다.
국제업무지구 특별계획구역에 포함된 지역은 서부이촌동 12만4225㎡. 대림·성원·동원·중산·시범 등 아파트 1598가구와 연립주택 493가구, 단독주택 102가구 등 2193가구가 살고 있다.
서부이촌동 일대 아파트 등 2193가구 거주
교통이 불편하고 편의시설이 부족한 데다 낡은 주택들이어서 용산 일대에서 집값이 상대적으로 낮았다.
하지만 서울시의 수변지역 개발 발표로 올 들어 가격이 꿈틀대더니 17일 통합개발계획 발표 이후에는 매물을 보기가 어려워졌다. 웬만한 아파트 가격이 연초에 비해 대부분 1억원 이상 올랐다.
연초 11억5000만원선이던 대림아파트 148㎡이 최근 12억9500만원에 거래됐다.
프로홈공인 정복자 사장은 “17일 전에는 단지별로 매물이 2~3개씩 있었으나 주인들이 모두 거둬들였다”며 “매물이 없어 호가를 말하기 힘들다”고 말했다.
대지지분이 13㎡ 정도인 다세대주택이 연초 3억5000만원에서 지금은 6억원까지 치솟았다.
한아름공인 관계자는 “매수문의는 크게 늘었지만 매물이 없어 거래는 안된다”고 전했다.
국제업무지구 주상복합 기대감 커
부동산중개업소들은 주인들이 매수세를 지켜본 뒤 호가를 크게 올려 매물을 내놓을 것으로 보고 있다.
이 지역 주택이 주목받는 것은 주택소유자에게 국제업무지구에 들어설 주상복합아파트의 입주권이 나올 것으로 예상돼서다. 서울시는 주택을 철거하고 주민들에게 보상책으로 입주권을 주는 방안을 검토하고 있다.
이화공인 관계자는 “국제업무지구 주상복합아파트의 가치가 강남 이상 갈 것이란 기대감이 많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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