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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위지구, 젊고 활기찬 도시로 탈바꿈 본문
장위지구, 젊고 활기찬 도시로 탈바꿈
서울 재정비촉진지구 집중해부/186만7851㎡에 2만3970가구 건립
성북구 장위동 68-8번지 일대 186만7851㎡의 장위재정비촉진지구는 2016년까지 환경친화적이고 미래지향적인 도시로 탈바꿈한다.
성북구는 최근 ‘건강한 삶, 편안한 도시’라는 주제로 장위지구 개발계획안을 발표했다. 이 계획안에 따르면 장위지구는 15개 구역으로 나뉘어 개발된다.
주택용지는 총 116만7590㎡로 2016년까지 아파트 등 주택 총 2만3970가구가 건립된다. 전용면적 60㎡ 이하가 전체 주택의 23.4%, 60~85㎡가 40.2%, 85㎡ 초과 중대형이 36.4%다. 중대형 건립 비율이 당초 계획(12% 수준)보다 크게 높아졌다.
특히 7구역에는 서울시의 ‘주거형태 다양화 사업’의 일환으로 아파트와 단독주택, 연립주택, 타운하우스 등 다양한 형태의 주택이 건설될 예정이다.
■장위재정비촉진지구는
-성북구 장위동 68-8번지 일대 186만7851㎡. 아파트 등 주택 총 2만6800가구, 인구 7만여 명.
-서고동저형의 완만한 평탄지형으로 현재 주거 면적이 전체 지구 면적의 98.7%를 차지.
-단독주택이 전체 주택의 68.4%를 차지. 다가구주택과 다세대주택은 각각 17.7%, 3.2%로 단독주택에 비해 상대적으로 적은 편.
-노후·불량주택이 전체 가구의 63% 차지. 자연녹지 면적은 0.4%에 불과.
-내부순환·북부간선도로가 지구 남쪽을 통과. 동쪽에는 동부간선도로 인접. 화랑·월계·한천로가 서울 도심 등지로 연결.
-지하철 6호선 3개 역과 1호선 1개 역이 장위지구와 붙어 있고, 4호선 1개 역이 걸어서 10여 분 거리에 있어 대중교통 괜찮은 편.
■어떻게 개발되나?
-환경친화적인 도시, 문화가 있는 도시, 잘 짜인 도시, 젊고 활기찬 도시로 건설하겠다는 게 성북구의 계획.
-이를 위해 오동근린공원, 우이천 등 지구 내·외의 공원 및 하천을 연계 개발하고, 산세의 흐름과 어울리는 스카이라인을 형성해 환경친화적인 도시 건설.
-문화가 있는 도시를 위해서는 장위종합문화복지센터를 건설하고, 예술문화가로 형성할 계획.
-도시기반시설을 확충하고 이들 시설을 장위지구 전 구역에서 걸어서 10분 이내에 이용할 수 있도록 배치할 계획.
-역세권 지역을 주거, 상업, 문화시설이 혼재한 복합타운으로 개발하고 차 없는 거리, 자전거·보행자 중심 도로 등 조성 예정.
■새로 건립되는 주택은?
-아파트 등 주택 총 2만3970가구 건립. 이 중 전용면적 85㎡ 이하 중소형 주택이 64% 가량을 차지.
-임대주택은 총 4106가구로 전체 주택 건립 가구의 17.1% 차지.
-면적별로는 전용면적 50~60㎡가 1500가구, 60~85㎡가 9640가구, 85㎡ 초과는 8724가구.
-구역별로는 1구역이 750가구, 2구역 380가구, 3구역 1076가구, 4구역 2238가구, 5구역 1144가구, 6구역 1274가구, 7구역 1177가구, 8구역 1690가구, 9구역 1319가구, 10구역 1478가구, 11구역 2135가구, 12구역 778가구, 13구역 4130가구, 14구역 1945가구, 15구역 2456가구.
■15구역은 2009년 개발, 도로 등 확충 계획도
-지구 전체 면적 중 16.5%인 30만5531㎡는 존치구역으로 지정돼 개발 보류. 15구역은 2009년 주택재개발사업으로 통해 개발할 예정으로 일단 존치구역으로 분류.
-존치구역은 11구역과 10구역 사이, 13구역 4구역 등지에 산재.
-기존 도로인 한천·월계·장월로와 돌곶이길, 장위동길 등을 확장하고, 장위지구를 순환하는 순환형가로(폭 20m) 신설해 기존 도로망 지원할 계획.
■입지여건별로 지분 시세 차등
-지분(새 아파트를 받을 수 있는 권리) 시세는 대체로 대지지분이 33㎡ 이하인 다세대주택 등이 ㎡당 606만~757만원 선. 대지지분이 99~165㎡ 가량인 단독주택은 ㎡당 303만~363만원 선.
-거래 허가 없이도 사고 팔 수 있는 대지지분 19㎡ 이하 주택은 ㎡당 909만원 호가.
-4구역, 6구역, 10구역, 11구역 등 서울 지하철 6호선 돌곶이·상월곡역 인근 구역과 2구역, 3구역 등 촉진지구 지정 전부터 재개발을 추진해 사업속도가 상대적으로 빠른 구역이 인기가 높은 편.
-이들 구역은 시세도 상대적으로 높아 대지지분 33㎡ 이하는 ㎡당 757만원, 대지지분이 큰 것은 ㎡당 363만원 호가.
-언덕에 있거나 주택 상태가 좋지 않은 경우, 교통이 불편한 지분 등은 이보다 ㎡당 60만원 가량 저렴한 편.
-토지거래허가구역인데다 전반적인 부동산시장 침체 등으로 요즘 거래는 뜸해.
-여느 재정비촉진지구에 비해 상대적으로 조합원 수가 적어 사업성 좋고, 사업 속도가 빨라 문의는 꾸준.
-대지지분 19㎡ 이하는 매수세 활발하나 매물이 귀해 거래 쉽지 않아.
■19㎡ 이하 지분 사업성 꼼꼼히 따져야
-토지거래허가구역인 만큼 대지지분이 19㎡ 이하인 경우를 제외하고는 거래 후 직접 입주해 살아야 하므로 거래 전 반드시 주택 상태 확인해야.
-지하철 4호선 미아삼거리역과 6호선 돌곶이·상월곡역이 장위지구 남·서쪽에 바로 붙어 있거나 인접해 있지만, 지구 북쪽 구역의 경우 이들 지하철역을 걸어서 이용하기에는 다소 먼 편.
-그러나 성북구가 분당선 연장선을 왕십리에서 장위지구 북쪽, 드림랜드를 거쳐 노원구 중계본동까지의 연결을 추진 중.
-아직 추진 단계지만 이 노선이 확정돼 건설되면 장위지구는 4·6호선과 분당선이 지구 남쪽과 북쪽, 서쪽을 둘러싸게 됨.
-구역별로 이번 개발 대상에서 제외된 존치구역이 약간씩 섞여 있으므로 투자 전 반드시 존치구역 여부 확인해야.
-대지지분이 19㎡ 이하인 경우 매매가가 특히 강세를 보이는 편. 때문에 구역별로 조합 등에 문의해 향후 배정 가능한 면적 등을 알아본 뒤 투자성 꼼꼼히 따져 투자해야.
-대지지분이 큰 단독주택 비율이 높은 만큼 초기 투자 비용 등이 높을 수 있음. 이를 유념해 투자 계획 세워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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