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염창역세권 개발-조은공인
거여·마천지구 100만㎡로 확대 개발 본문
거여·마천지구 100만㎡로 확대 개발
헤럴드경제 | 2010-08-04 11:11
마천성당·새마을지역 등
26만여㎡ 추가 주민공람
공급 3500가구 증가예상
위례신도시와 접해 있는 ‘강남 유일의 뉴타운’인 송파구 거여ㆍ마천 재정비촉진지구가 100만3254㎡(30만3484평)의 규모의 미니 신도시로 확대 개발된다. 현재는 73만8426㎡(22만3373평) 규모다.
서울 송파구는 마천동 마천성당지역과 거여동 새마을지역을 추가해 기존 거여ㆍ마천 재정비촉진지구를 확장하는 내용의 거여ㆍ마천재정비촉진지구 변경(확장) 지정을 위한 주민 공람에 들어갔다고 4일 밝혔다. 확장 지정되는 마천성당지역과 새마을지역은 최초 거여ㆍ마천재정비촉진지구 지정 당시에도 지구 지정이 추진됐던 곳으로, 당시 노후도가 충족되지 못해 재촉지구에 포함되지 못했었다.
송파구 관계자는 재촉지구 확장 배경과 관련해 “이들 지역은 올해 기준으로 노후도가 50%를 넘어 재촉지구 요건을 충족했다”라며“주민들의 재촉지구 지정 여론이 높고, 성내천 복원과 위례신도시와의 연결 도로 확충 및 기존 촉진지구와의 정형화 등을 위해서는 재촉지구 확장이 반드시 필요한 곳”이라고 설명했다.
마천동 93-5번지 일대의 마천성당지역은 16만3480㎡ 규모이며, 거여동 549번지일대의 새마을지역은 10만1347㎡의 면적을 지니고 있다. 사업 마무리 시기는 2020년으로 계획됐다.
아직 구체적인 건축계획이 수립돼 있는 상태는 아니지만, 현지 중개업소 및 주민들은 이들 지역에서 3500가구 가량이 추가로 공급될 것으로 점치고 있다. 기존 재촉지구의 계획 건립호수가 9472가구(임대주택 1720가구 포함)인 점을 고려할 때 계획 대비 약 30% 가량의 물량이 추가로 늘어나는 것이다. 현재 마천성당구역에는1230가구, 새마을지역에 850가구가 거주 중이다.
거여ㆍ마천재정비촉진지구 변경(확장)지정은 향후 송파구의회 의견청취, 서울시 도시재정비위원회 자문 및 심의 등을 거쳐 최종적으로 서울시에서 지정하게 된다. 노후도 등을 충족한 만큼 서울시도 지구 확장에 대해 대체로 긍정적으로 검토하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이에 따라 지구 확장은 이르면 다음 달 하순경이면 이뤄질 가능성이 높게 점쳐지고 있다.
재촉지구 확장을 위한 주민공람에 들어가면서 현지 분위기도 기대감에 고조되고 있다. 최초 재촉지구 지정 과정에서 노후도 미충족으로 탈락했던 터라 확장 편입에 대한 주민들의 기대감도 높은 편이다. 인근 정다운공인 김정현 대표는 “재촉지구 편입을 위한 주민들의 기대가 높았던 만큼, 구의 재촉지구 확장을 위한 공람 절차 돌입에 환영하는 분위기”라고 말했다.
송파구 거여동 새마을지역과 마천동 마천성당지역이 새롭게 거여ㆍ마천 재정비촉진지구에 포함되면 100만3254㎡(30만3484평)규모의 미니 신도시로 탈바꿈하게 된다. 사진은 새마을지역과 인접한 거여2구역 전경.
하지만 시세 움직임은 크지 않은 편이다. 여름 휴가철 비수기인 데다, 부동산 경기가 침체된 상황이라 매수 문의는 드문 편이다. 호가 기준으로 새마을지역 내 16∼20㎡의 소형 지분 빌라의 시세는 3.3㎡당 5000만원 선에 형성돼 있으며, 마천성당지역은 이보다 약 1000만원 가량 낮은 3.3㎡당 4000만원 선이다. 확장되는 지역과 별도로 기존의 재촉지구 구역에서도 사업이 한창 진행 중에 있다. 현재 거여 2구역이 가장 빠른 사업 진척도를 보이고 있다.
거여 2-2구역은 사업시행인가 신청을 앞두고 있으며, 거여2-1구역은 건축심의를 준비 중이다. 마천동 내 구역들은 정비예정구역에 머물러 있다.
정순식 기자/sun@heraldm.com
[출처] 거여·마천지구 100만㎡로 확대 개발 (목동구시가지) |작성자 좋은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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