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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상도⑥ 오피스텔 시장에 훈풍 불까? 본문
기상도⑥ 오피스텔 시장에 훈풍 불까?
바닥난방 허용으로 신규 공급 활기 띨 듯
침체됐던 오피스텔 시장도 올해에는 다소 활기를 띨 전망이다. 지난해 말 전용면적 15평(50㎡) 이하 오피스텔의 바닥난방 설치가 허용됨으로써 전국 80%에 달하는 소규모 오피스텔이 혜택을 누리는 동시에 신규 공급도 활성화할 것으로 보인다.
해밀컨설팅 황용천 사장은 “오피스텔이 바닥 난방을 갖추면 아파트와 비슷한 생활조건이 마련돼 자금여력이 크지 않은 신혼부부와 새내기 직장인들의 수요가 상당히 늘어날 것”이라고 말했다.
오피스텔 바닥난방은 2004년 6월 건축기준이 강화되면서 전면 불허됐다. 이에 따라 오피스텔 신축이 급감하면서 침체국면으로 접어들었다. 건교부 자료에 따르면 오피스텔은 2003년 4만2999가구, 2004년 6만8449가구가 공급됐으나 2005년에는 3만2679가구로 줄었고, 공실률도 높아 ‘천덕꾸러기’ 신세가 됐던 게 사실이다.
가격도 회복세 탈 듯
또 일부 오피스텔 단지에선 가격도 오름세를 탈 것으로 보인다. 신규 입주 오피스텔과 소액 투자가 가능한 소형 평형 오피스텔, 입지가 양호한 곳의 저평가된 오피스텔을 중심으로 매수세가 유입되면서 국지적인 가격 회복세가 이어질 것으로 보이기 때문이다.
하지만 오피스텔 시장이 눈에 띄게 호전될지는 의문이다. 주거용 오피스텔에 대한 양도세 문제가 해결되지 않아 투자 메리트가 여전히 높지 않은 탓이다.
업계에서는 바닥난방이 되면 주거용으로 판명받을 확률이 높아지고 이는 1가구2주택 양도세 중과로 이어질 수도 있다고 보고 있다. 기존 주택과 주거용 오피스텔 가격의 합이 6억원을 넘으면 종합부동산세도 내야 한다. 매매 수요가 생각보다 많이 늘어나지 않는다는 뜻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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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올해 오피스텔 시장은 바닥난방 허용 등의 규제완화로 신규 공급이 늘어나는 등 활기를 띨 전망이다. |
매매보다 임대가 수익률 더 ‘짭짤’
전문가들은 올해 오피스텔 투자전략으로 매매 수익률이 낮은 매매시장보다 일정 수익률이 보장되는 임대시장에 관심을 기울이는 게 좋다고 조언한다.
지난해 하반기 아파트 전셋값이 크게 오른 이후 오피스텔 임대료도 덩달아 상승세를 타고 있다. 현재 서울과 수도권의 역세권을 중심으로 오피스텔 임대난이 우려되고 일부에서는 매물난까지 겹치는 형국이다.
서울 강남 등 주요 역세권 오피스텔 월세는 지난 6개월 새 평당 5만원 정도 올랐다. 대체재였던 다가구ㆍ다주택 공급량이 줄면서 인기가 높아졌기 때문이다. 현재 수익률이 7% 정도 곳이 적지 않다고 한다. 수익용 부동산으로는 괜찮은 성적이다.
전문가들은 오피스텔 단지별 양극화도 심해질 전망이어서 투자 목적을 분명히 정한 뒤 임대 수요층이 두텁고 환금성 및 수익성이 보장되는 지역 중심으로 투자하는 것이 바람직하다고 조언한다.
한편 공급 부족 상태인 오피스 시장도 올해에는 다소 숨통이 트일 전망이다.
서울과 수도권에 올해의 두 배 이상인 신규 사무실이 대거 공급되기 때문이다.
서울과 수도권 일대에 연면적 1000평 이상 또는 10층 이상 규모로 공급되는 신규 오피스는 모두 35개동 44만8988평으로, 작년보다 공급 면적이 두 배 이상 늘어나는 것으로 예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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