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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파신도시에 공동주택 4만5000여가구 건설

조은무지개 2007. 6. 15. 10:57
 

송파신도시에 공동주택 4만5000여가구 건설


총 건립주택은 4만9437가구


송파신도시(송파거여지구)에 4만5000여가구의 공동주택이 건설된다. 건교부는 14일 송파신도시 주택건설계획을 잠정 확정했다. 송파신도시에 들어서는 주택은 총 4만9437가구다.

이 가운데 공동주택이 91.1%인 4만5059가구, 단독주택은 1.6%인 794가구가 건설될 예정이다. 주상복합 물량은 전체의 7.2%인 3584가구다.

주상복합이 3584가구

송파신도시 부지 204만5000여평(676만2673㎡) 가운데 주택건설용지는 43.1%인 88만여평(291만1178㎡), 도시계획시설용지는 51.8%인 105만9000여평(350만1636㎡)으로 잠정 결정됐다.

주거편의시설용지는 전체 부지의 1.2%인 2만4700여평(8만1860㎡), 상업업무시설용지는 전체의 3.9%인 8만1000여평(26만7999㎡)이다.

주택건설용지가 전체의 43%

송파신도시는 서울 송파구 거여ㆍ장지동, 성남시 창곡동, 하남시 학암ㆍ감이동 일대로 새로운 강남 대체 신도시가 될 것으로 점쳐지고 있다.

송파신도시 수용 인구는 12만3593명으로 추산된다. 송파신도시 아파트의 입주는 2011년 시작될 예정이며, 연립주택은 2010년 하반기부터 분양에 들어갈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