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 | 월 | 화 | 수 | 목 | 금 | 토 |
---|---|---|---|---|---|---|
1 | 2 | 3 | ||||
4 | 5 | 6 | 7 | 8 | 9 | 10 |
11 | 12 | 13 | 14 | 15 | 16 | 17 |
18 | 19 | 20 | 21 | 22 | 23 | 24 |
25 | 26 | 27 | 28 | 29 | 30 | 31 |
- 염창역빌라매매
- 지하철9호선
- 목2동빌라
- 염창역시프트
- 목2동부동산
- 비즈
- 목동빌라투자
- 목2동빌라투자
- 목2동개발
- 염창역빌라
- 목2동도시환경정비사업
- 신목동역
- 역세권시프트
- 목동구시가지개발
- 비즈니스·경제
- 목동재개발
- 염창역부동산
- 염창역 도시환경정비사업
- 목2동빌라매매
- 염창역세권시프트
- 염창역세권
- 빌라투자
- 목동구시가지
- 역세권도시환경정비사업
- 염창역빌라투자
- 등촌역세권개발
- 목동부동산
- 염창역부동산 염창역세권시프트
- 염창역세권개발
- 염창역
- Today
- Total
염창역세권 개발-조은공인
신도시급 국민임대단지도 있다 본문
신도시급 국민임대단지도 있다
신도시가 부른다⑨삼송ㆍ별내
수도권에서 100만평이 넘는 택지지구는 웬만하면 신도시다. 정부의 신도시 규모기준이 100만평이기 때문이다.
100만평이 넘으면서 2기 신도시에 포함되지 않는 택지지구로 고양 삼송과 남양주 별내가 있다. 둘 다 154만평 규모지만 국민임대주택단지로 계획된 택지지구여서 신도시로 분류되지 않는다.
국민임대주택단지는 분양전환(소유권 이전)되지 않는 국민임대주택이 대거 들어서는 택지지구로 100만평 미만 규모에선 전체 가구수의 50%, 100만평이 넘으면 40% 이상을 국민임대주택으로 짓는다.
하지만 단순한 국민임대주택단지에 그치지 않고 신도시급으로 개발되는 곳들이다. 정부는 2005년 2ㆍ17부동산대책 때 공급확대정책의 하나로 이들 지역을 ‘판교신도시 수준’으로 개발키로 했다.
이들 지역과 함께 판교신도시 수준으로 개발키로 한 양주 옥정지구는 회천지구와 함께 양주신도시가 됐다.
판교신도시 수준이란 녹지공간ㆍ기반시설ㆍ자족기능 등을 대폭 확충한다는 뜻이다. 신도시에 포함되지는 않아도 ‘신도시급’이어서 주택수요자들이 다른 일반 택지지구들보다 더 많은 관심을 가질만한 것이다.
삼송지구:은평뉴타운 인근 쾌적한 환경
고양시 덕양구 삼송ㆍ동산ㆍ신원ㆍ오금ㆍ대자ㆍ원흥ㆍ용두동 일대의 삼송지구는 은평뉴타운 인근으로 북한산ㆍ노고산ㆍ서오릉ㆍ곡릉천ㆍ창릉천ㆍ오금천 등이 주변에 있어 쾌적한 주거여건을 갖췄다.
당초 용적률 150%를 적용해 1만6000가구를 건립할 계획이었으나 지난해 11ㆍ15대책에서 공급량을 늘리기 위해 용적률을 180%로 상향조정키로 하면서 건립가구수가 19300가구로 늘었다. 단독주택 1734가구, 공동주택 1만9146가구, 주상복합 182가구 등이다. 이 중 절반에 가까운 9100가구가 전용 18평 이하의 국민임대주택.
인구밀도가 ha당 112명으로 판교(95명), 광교(69명)보다는 높지만 2기 신도시 평균(122명)보다 낮다. 전체 사업면적 중 광장ㆍ공원ㆍ녹지ㆍ하천 등의 비율(녹지율)이 29%로 높다.
삼송지구에는 고양 방송ㆍ영상산업과 관련된 미디어파크가 조성될 예정이다. 11만여평으로 전체 사업부지의 7.3%다.
삼송지구 분양은 문화재 발굴 등으로 당초 예정된 내년에서 늦어져 2009년 7월부터 가능하다. 현재 아파트용지가 공급중인데 중소형 택지비가 공급면적 기준으로 평당 450만원이다. 분양가가 평당 900만원대로 예상된다.
현재 기준으로는 입주자모집공고일 현재 1년 이상 고양시에 거주해야 전체 물량의 30%에 대한 지역우선권 자격이 주어진다.
별내지구:공공청사,공원, 학교, 커뮤니티센터 등 연계
남양주시 별내면 화접ㆍ광전ㆍ덕송리 일대 별내지구도 불암산ㆍ수락산ㆍ덕송천ㆍ용암천을 끼고 있어 주거환경이 쾌적하다. 이곳에는 주택 2만4139가구가 들어선다. 블록형 40가구 등 단독주택 1076가구, 공동주택 2만2555가구, 주상복합 508가구다. 공동주택에는 연립 477가구, 아파트 2만2078가구다. 국민임대는 1만400가구.
인구밀도가 142명으로 삼송보다 다소 높다. 녹지율은 28% 정도다.
‘커뮤니티 코리도’라는 새로운 도시개발기법이 도입돼 주민들의 공동체 활동이 편리해진다. 공공청사, 공원, 학교, 문화회관, 커뮤니티센터 등이 선형으로 집적돼 상호연계돼 운영된다.
열린학교 개념을 적용, 학교공간을 주민과 학생이 공유한다. 중앙도서관, 마을도서관,정보센터 등이 네트워크화된다.
경춘선 별내역사가 새로 들어서고 별내∼상봉동간 전철이 신설돼 교통여건도 좋아진다.
별내지구는 내년 말부터 분양된다. 중소형 분양가는 평당 800만원대로 예상된다.
'재개발 - 투자 > * 부동산뉴스' 카테고리의 다른 글
이 건교차관 "토지보상금 지급시기 분산" (0) | 2007.06.21 |
---|---|
“어, 신도시 개발 프리미엄 어디 갔어?” (0) | 2007.06.21 |
재건축 평형 배정 기준 논란 (0) | 2007.06.21 |
재정비촉진지구 내 6평 이상 지분 거래 땐 허가받아야 (0) | 2007.06.20 |
판교 주공10년임대 전평형 마감 (0) | 2007.06.2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