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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도동에 싼 전세아파트 쏟아진다 본문
상도동에 싼 전세아파트 쏟아진다
상도 포스코더샵 1122가구, 9월 말 입주
서울 2차 뉴타운인 노량진뉴타운 옆이고, 서울 지하철 7호선 장승배기·상도역이 걸어서 3~5분여 거리인 서울 동작구 상도동 포스코더샵 아파트가 오는 9월 말께 집들이를 시작한다.
이 아파트는 현재 ㎡당 600만원을 호가한다. 105㎡는 분양가에 최고 2억2000만원의 웃돈이 붙어 매물이 나온다. 부동산월드공인(02-816-6300) 박현자 사장은 “주변으로 각종 개발 호재가 많아 2005년 5월 분양 이후 몸값이 꾸준한 상승세를 보이고 있다”고 전했다.
9월 말 집들이 시작
상도동 159-212번지 일대의 포스코더샵 아파트는 지역조합아파트로 79~195㎡(24~59평형) 1122가구다. 지상 최고 15층 22개 동 규모로, 포스코건설이 시공을 맡았다.
이 아파트는 서울 지하철 7호선 장승배기역과 상도역을 모두 이용할 수 있다. 두 역 모두 걸어서 3~5분 거리다. 2008년께 개통되는 지하철 9호선 동작구청역(가칭)도 걸어서 10여 분 거리다.
차로 5분 거리에는 올림픽대로와 강변북로 진·출입로가 있어 교통이 편리한 편이다.
단지 바로 앞에는 신상도초등학교와 장승중학교가 있다. 상도초도 걸어서 3~5분 거리에 있어 아이들의 등·하교가 편리할 것 같다. 이 외에도 강남초, 장성·강현중, 영등포고, 숭의여고 등의 교육시설이 인접해 있다.
영도·성대·노량진수산시장 등 각종 재래시장도 가까이 있고, 롯데백화점(관악점)은 차로 15분여 거리다. 중앙대 병원이나 여의도 성모병원 등을 손쉽게 이용할 수 있다.
162㎡는 웃돈만 4억5000만원
포스코건설은 지상 주차장을 최소화하고 지상은 테마공원 등으로 꾸몄다. 단지 내 녹지율은 30%를 웃돈다. 지하 주차장 위쪽에는 지상으로 난 창문이 마련돼 있어 자연채광과 환기가 가능하다.
이 아파트 옆에서는 노량진뉴타운이 개발 중이다. 노량진동 270-2번지 일대 16만2160㎡ 규모의 노량진뉴타운은 서울 2차 뉴타운으로 2012년까지 아파트 등 주택 총 1만2500여 가구가 건설된다.
이 아파트는 뉴타운 예정지 바로 옆인데다 역세권이어서 2005년 5월 분양 당시 꽤 높은 인기를 끌었다. 특히 분양가가 ㎡당 410만원 선으로 당시 주변 시세(㎡당 350만원 선)에 비해 꽤 높았는데도 501가구(일반분양) 분양에 2991명이 몰렸다.
상도동 L공인 관계자는 “포스코더샵 105㎡가 4억3800만원 선에서 분양되자 3억원대였던 같은 면적의 상도동 현대아이파크가 단숨에 4억원까지 치솟기도 했다”고 전했다. 현대아이파크는 포스코더샵과 바로 붙어 있다.
포스코더샵은 현재 ㎡당 600만원을 호가한다. 105㎡가 6억~6억5000만원에 매물이 나온다. 분양가(4억3852만원)에 2억 가량 웃돈이 붙은 셈이다. 래미안공안(02-827-0009) 이영란 사장은 “162㎡의 경우 분양가(7억3435만원)에 4억5000만원 가량의 웃돈을 붙어 10억~13억원을 호가한다”고 말했다.
매도·매수자간 희망가 차이 심해
195㎡는 18억원에 매물이 나오고 있다. 그러나 전반적으로 부동산시장이 침체된 데다 분양권 전매가 금지돼 있고 호가가 너무 높아 거래는 뚝 끊겼다는 게 현지 부동산중개업소들의 설명이다.
새롬공인(02-813-0900) 김연옥 사장은 “매수 문의는 간간히 있는데 매도·매수자간 거래 희망가가 많게는 1억원 가까이 차이나 거래는 잘 안 된다”고 전했다.
입주 때가 되면 호가가 더 오를 것으로 주변 중개업소들은 본다. 집주인들이 양도소득세를 감안해 몸값을 더 올릴 것이란 얘기다. 포스코더샵 인근의 한 중개업소 관계자는 “양도세를 매매가에 전가할 가능성이 높아 입주 후에도 당분간은 매매시장이 살아나기 힘들 것”이라고 내다봤다.
전세시장은 장이 거의 서지 않고 있다. 아직 입주자 사전 점검 날짜도 잡히지 않아서다. 전셋값은 현재 66㎡대가 1억9000만~2억, 99㎡대가 2억4000만~2억5000만원, 132㎡대가 3억5000만~4억원, 165㎡대가 4억5000만~5억원 선이다.
전셋값은 입주가 시작되면 다소 떨어질 것으로 중개업소들은 본다. 1000가구 넘는 대단지여서 입주가 시작되면 전세 매물이 꽤 나올 것으로 보이기 때문이다.
이 아파트는 주변에 쉽게 이용할 수 있는 공원 등이 없다는 게 단점으로 지적된다. 노량진뉴타운 내에 공원 등 녹지·휴게시설이 마련될 예정이지만 이들 시설을 이용하려면 한참을 기다려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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