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염창역세권 개발-조은공인
아파트거래시장 거의 실종 본문
아파트거래시장 거의 실종
매수세 붙지 않아 호가 하락 지속
서울ㆍ수도권 아파트 매매시장에 관망세가 더 짙어지고 있다.
‘반값아파트’논란 등으로 매매시장 전망이 불투명해지면서 대기매수자들은 매수타이밍을 늦추고 있다. 그러나 집주인들은 공급부족 등의 영향으로 당분간 아파트값이 더 오를 것으로 기대하고 매물을 아끼고 있다.
이에 따라 서울 강북권 등 아파트값이 상대적으로 저렴한 지역이나 개발 호재가 있는 수도권 일부 지역을 제외하곤 거래가 이뤄지는 빈도가 낮아지면서 호가 오름세도 주춤거리고 있다.
서울 강북권 강세 여전
이번 주 서울 아파트값은 평균 0.54% 올랐다. 지난주(0.54%)와 같은 상승률이다. 일반 아파트가 0.60% 올랐고 재건축 아파트는 0.40%, 주상복합은 0.14%의 주간상승률을 각각 기록했다. 평형별로는 소형 평형이 0.69% 올라 두드러진 상승률을 보였고 중형평형도 0.48% 올랐다. 그러나 6억원 초가 주택에 대한 대출규제 여파로 대형평형은 0.17% 오르는 데 그쳤다.
지역별로는 노원구(2.05%), 강북구(1.15%), 도봉구(1.13%) 등 강북권의 아파트들이 높은 상승률을 보였다. 노원구의 경우 상계동 주공 8단지 등 상대적으로 노후한 아파트들의 값이 많이 올랐다. 상계동 이손공인 손명영 사장은 “내년 봄 전세 만기가 돌아오는 전세세입자들이 미리 내집마련에 나서는 경우도 많고 외지 투자자 문의도 꾸준하다”고 말했다.
이번 주 안정세(0.11%)를 보인 서초구의 경우 관망세가 뚜렷하다. 방배동 롯데공인 이성훈 공인중개사 “현재 집을 팔려고 내놓는 사람도 없고 매수문의도 거의 없는 상황”이라며 “반값아파트 말이 나오면서 2주 전부터 매수자와 매도자 모두 관망세를 보이고 있다”고 말했다.
개발 호재 있는 수도권은 강세 지속
수도권의 경우 지난달 중순 이후 강세를 보이기 시작한 외곽지역 및 뉴타운 등 재개발 추진지역을 중심으로 강세다. 수도권 평균 아파트값도 이번 주 0.76% 올라 지난주(0.71%)보다 오름폭이 다소 커졌다.
일반 아파트가 0.73%, 재건축 아파트는 1.27% 올랐다. 수도권 역시 소형평형이 0.80% 올라 오름세를 주도했다.
지역별로는 의정부시(2.01%),시흥시(1.55%), 안산시(1.41%), 김포시(1.38%), 화성시(1.35%) 등 비교적 아파트값이 싼 지역의 강세가 두드러졌다.
11월 중순 이후 줄곧 1.00% 이상의 주간상승률을 기록했던 의정부시는 이번 주에도 오름세를 지속했다. 의정부시 신곡동 래미안공인 정현숙 사장은 “서울에 살던 사람들이 상대적으로 저렴한 아파트를 찾아 이곳으로 오는 경우가 많다”고 말했다.
시흥시에서는 은행동(3.69%)과 장곡동(2.69%)이 두드러진 오름세를 보였다.
수도권 일부 지역에선 재건축 아파트값도 강세다. 남양주시가 4.29% 급등했고 용인시도 2.75%나 올랐다. 남양주시에서는 안전진단통과 상태의 평내동 진주 1,2,3단지가 200만~1000만원 가량 올랐다.
이번 주 5개 신도시는 0.40%의 상승률을 기록했다. 일산 0.56%, 중동 0.56%, 산본 0.45%, 평촌 0.38%, 분당 0.29% 등의 순으로 오름폭이 컸다. 5개 신도시 역시 소형평형의 오름세가 0.58%로 가장 컸다.
인천(0.91%)은 부평구(1.70%), 서구(1.16%), 연수구(0.90%) 일대가 강세를 나타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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