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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양권값 강보합세

조은무지개 2007. 6. 16. 13:12
 

분양권값 강보합세


관망세 짙어 거래는 드물어


이번 주 분양권 값은 강보합세를 보였다. 전국 평균은 0.07% 올랐고 서울은 0.10% 뛰었다.그러나 매도,매수세 모두 관망세를 보여 거래는 뜸하다.

서울의 경우 성북구(0.47%), 마포구(0.36%), 강동구(0.12%), 송파구(0.12%), 종로구(0.05%) 등이 오름세를 보였고 나머지 지역은 보합세를 나타냈다.

성북구는 하월곡동 월곡 삼성래미안2차 32평형이 1100만원 가량 올라 3억7000만~4억2500만원이다. 송파구에서는 그동안 약세를 보였던 잠실주공2단지와 가락동 삼성래미안의 호가가 뛰었다. 삼성래미안 26평형의 경우 3000만~4000만원 가량 오른 5억4000만~6억500만원이다.

의정부,인천 강세

수도권(-0.01%)에서는 의정부시가 0.54% 뛴 반면 과천시는 0.18% 내렸다. 의정부시에서는 가능동의 SK뷰가 7월 입주를 앞두고 소폭 올랐다. 29평평이 500만~1000만원 올라 1억9250만~2억1100만원이다. 과천시에서는 별양동 삼성래미안 3단지에서 급매물이 나와 집값이 내렸다. 33평형이 1500만~3000만원 내려 8억2000만~9억1000만원이다.

광역시(0.11%)중에서는 인천(0.54%)이 지난주에 이어 이번 주에도 오름세를 보였고 나머지 지역은 보합세를 나타냈다. 인천 동구 송림동 풍림아이원 33평형이 1480만~1730만원 올라 2억 3470만~2억3720만원이다.